반응형
부족한 세상
푹 눌려 쓴 모자아래
너의 그늘은
푸르듯 검은 듯
투명한 새벽공기이다..
시리울 정도로
찬바람은
웃음 속에 고요이다.
너의
개그스러움은
욕망을 안은
롱코트이다.
우연히 20대 초에 쓴 시와 그림을 찾았습니다.
반응형
부족한 세상
푹 눌려 쓴 모자아래
너의 그늘은
푸르듯 검은 듯
투명한 새벽공기이다..
시리울 정도로
찬바람은
웃음 속에 고요이다.
너의
개그스러움은
욕망을 안은
롱코트이다.
우연히 20대 초에 쓴 시와 그림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