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과의 단지친구관계라는 설정이 아쉬운 '상속자들' 윤찬영 왕관을 쓰려는자, 그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많은 기대속에 상영되었습니다. 1회는 등장인물소개여서인지 다소 흡인력이 떨어지는 듯 했는데 2회부터는 재미있게 볼만 했습니다. 박신혜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외모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민호의 눈빛연기도 좋았구요 김탄의 이민호 눈빛연기보기 김탄의 이민호 눈빛연기보기 김탄의 이민호 눈빛연기보기 배경도 멋있고 주인공도 아름답고 설레이는 순간이네요. 식상한 소재와 주제로 너무 뻔한스토리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습니다. 또 지금 한국정서상 지나친 상류층문화가 거부감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 기대감이 있지만 김은숙작가의 필력과 연출이 드라마의 흥행성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대체로 캐스팅은 무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