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살하네요. 내일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대선후보 토론중계를 앞두고 전여옥의 어록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네요. 대선후보 토론 중계보기 ▶전여옥 어록 1 “박근혜 위원장은 자기의 심기를 요만큼이라고 거스리거나 나쁜 말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명 자기 자신이다.” ▶전여옥 어록 2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근혜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 ▶전여옥 어록 3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