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회 발표 -오늘만큼은 예체능가치가 높은 날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2학년 아들 학예회발표가 있었는데 예비초등신입생이 학원을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역시 발표회때 악기는 최고인것 같아요. 리코더이네요... 오카리나도 괜찮고 하모니커도 나중에 기타도 멋있을 것 같네요.. 태권무하는 중 남자아이들은 태권도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음악줄넘기와 같이 역동적이었답니다.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은 이동성이 떨어지니까 멜로디언으로 발표하는 것 같아요. 자작시 발표- 예전에 발표회때 볼 수 있는 흔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희귀종이랍니다. 한 친구는 검도를 했는데 좋았습니다. 그 이외도 개그 노래 댄스 율동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교실에서 선보일 수 있는 예체능하나 정도 배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