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시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항상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데 그게 어디 쉽습니까? 차라리 비상약(감기, 설사등)보다 철분이나 아미노산, 비타민등을 가지고 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매번 약은 손도 안되고 그냥 가지고 돌아 왔거든요. 정말 빵을 많이 먹게 되는데 빵은 탄수화물식품이라 빵만 먹어서는 안됩니다. 일단 숟가락 젓가락보다는 나이프나 포크가 낳을 듯 하고 매일 슈퍼에서 장을 보게 되는 데 빵, 잼,치즈, 쇠고기, 야채등을 미리 사서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 놓고 저장가방에 넣어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진한 음식은 피하세요 유난히 시커먼 보리빵, 짙은 쇠고기, 맛있을 것 같은 진한 소세지, 진한 치즈 모두 모두 굉장히 짜서 큰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