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경 전신마사지 체험 예전에 신혼때 보라카이에서 받은 전신마사지하고는 다르다. 그때는 분위기도 신비스러운 곳으로 들어가 우아한 음악도 나오고 향도 나오고 특별한 의상을 입은 분이 정말 부드럽게 소리없이 마사지를 해주었던 것 같았다. 황후가 된 기분이었다고 할까? 그 효과가 기대되어 나름 기대했는 데.. 이러한 곳을 상상하면 절대 아니되요. 이발소, 헬스클럽, 안마의자 파는 곳 지금 생각하니 환경이 열악했던 것 같다. 나란히 앞뒤로 10줄로 간이 침대가 있다. 옷을 갈아입는 것은 아니고 신발과 양말을 벗고 겉옷만 벗으면 된다. 경험있는 아저씨는 힘센사람 부탁하기도 하고 우리아이는 나이가 어려 발마사지만 짧게 하기로 했다. 발부분을 눌러 아프면 그곳이 몸이 이상한 곳이 물어보면 된다고 했다. 어떻게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