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북경으로 출발 밤 11:20분 출발 집결시간은 20:30분 집에서는 저녁먹고 출발하였다. 처음에 일본으로 갈지 중국으로 갈지 고민을 했는 데 런닝맨때문인가? 아이가 만리장성을 보고 싶어했다. 나역시 일본은 가보았지만 중국은 처음이라 중국행으로 결정되었다. 그 때만해도 우리아이의 반응은 없었다. 뭘모른다고 할까? 오히려 비행기타기 싫어! 친구들이랑 놀래! 오히려 친구들이랑 놀 시간을 빼앗은다고 생각하는 것 것 같았다. 그러다가 학교에 현장체험신청서제출하고 방과후 선생님께 불참석을 미리 알리고 학원에 알리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좋겠다. 부럽다. 등 이런 반응이 왔는지 출국날이 다가오자 점점 신이 나고 있었다. 친구들이 인증사진이랑 기념품사오라고 했다고 했나? 그래도 비행기 탈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