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증난 타일좌탁 및 식탁 리폼으로 집안 분위기 확 바꾸기 2015년 노루와 팬톤사가 선정한 올해의 컬라 마르살라입니다. 한참 타일좌탁이나 식탁이 유행했었죠~ 좀 싫증이 나 주변 컬러를 변경해보려 합니다. 팬톤페인트는 냄새도 거의 없고 점성도 강해서 바니쉬를 안해도 괜찮은 뻔지르함이 있답니다. 제각기모양의 타일을 원해서 타일사이를 큰 붓으로 과감하게 칠해주었습니다. 제각기의 자연스런 타일 좌탁이 되었습니다. 마르살라컬라가 처음에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계속보니 뿜어내는 매력이 분명있답니다. 선반과 같이 찰칵 싫증난 타일 좌탁 또는 타일 식탁 페인트로 리폼해보세요~ 집안분위기 확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