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스페인 똘레도는 ㅎㅎㅎㅎㅎ 스페인은 꿈 속의 나라 같았다. 은하철도999의 환상이 주는 나라가 스페인과 북유럽이었다. 그만큼 신비롭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작품같다고 할까? 참으로 축복받은 나라 같았다. 자연이 이리 좋으니 우리처럼 머리쓰지 않아도 쉬엄쉬엄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열심히 산다. 매일 오늘도 내일도 섹시한 그녀는 누구? 낯설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겁도 없이 다시는 못 갈 듯 다시 간다면 친구랑 가족이랑 가고 싶다. 배낭여행에서 한가지 느낀 것은 나의 생존능력 한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보았고 위험한 순간에는 수없이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등 모든신을 찾았던 것 같다. 정말 나혼자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느꼈다. 이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