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상주의 특별전에 다녀왔어요. 관람후기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장이네요. 아이랑 같이 가는 거랑 최대한 간편한 차림으로 갔어요. 지하에 락커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거기에 사소한 짐은 다 넣어야 겠어요. 저희 부부는 이런 것 관람하는 것 상당히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의 다리 아프다는 말이 먼저 나오면 제가 간이 떨리거든요^^ 개인적으로 미국 인상주의 그림은 처음 보는 데요 나름 미국의 한시대를 읽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구혜선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가이드로 차근차근 보았는데요. 사실적이지만 분위기가 있는 조화로운 그림들이였요. 전시장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서 주최측홈페이지 자료 퍼왔습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바로가기 우리아이에게 어느 작품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