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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핸디코트시공작업 후기

kyoungs 2012. 7. 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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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핸디코트시공작업 후기

 

 

 

 

 핸디코트25kg

 

 

 

 

 

 이것이 흙손입니다. 철물점에서 추가로 구입했는데 첨이라 쓰는 법이 능숙하지 않아서인지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흙손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가벼운 플리스틱헤라가 너무 편해 거의 이것만 사용했습니다.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옆에 철로 되어 있고 좁은 헤라는 좁은 면적에 사용했습니다.

 

 

 

 

 

 

 

롤러-페인트 사용시 

 

 

 

 

 

 

비닐 씌웠는데  사실은 비닐 벗기고 그냥 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잘 닦으면 되지요.

 

 

 

붓 페인트할때 사용했습니다.

 

 

 

 

 

 

 

대충 재료들

 

 

 

 

 

 

저 구석진 자리가 에어콘자리인데 곰팡이가 있어서 잘 닦아 주었어요.

 

 

 

 

 

 

 

 

작업후 건조시키는 중입니다. 페인트 칠하기전

 

 

 

핸디코트가 의외로 뻣뻣해서 좀 힘이 부쳤습니다.

스위치 주변만 정리하고 신랑의견대로 마스킹테이프도  부치지 않고  그냥했습니다.

가상자리는 작은 헤라나 붓으로 천천히 하였구요.

핸디코트는 정말 냄새가 없더라구요. 다음 날 하얀페인트를 그 위에 칠해주었답니다.

벽지위에 핸디코트를 바르는데 벽지가 들썩거려 최대한 얇게 발랐습니다.

그런데 다 마른후에 그런 증상이 없었졌습니다.  

벽에 딱 달라붙어 있더라구요.

깨끗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핸디코트와 페인트 뚜껑따기가 남자분 안계시면 힘이 들 것 같더라구요.

구석진 곳이 헤라가 안들어가 무슨 다른 도구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급해  손으로 하기도 하고 붓으로 했습니다.

 

천장과 몰딩사이 부분을 꼼꼼하게 작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한쪽 부분을 다하고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하면 굳어버려서 마무리할때 힘이 많이 소용되는 것 같아요.

청소는 헤라며 붓이며 그냥 물에 잘 닦입니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핸디코트와 페인트는 식초섞인 물을

스프레이에 담아 뿌려가며 철 수세미로 비비고  걸레로 닦으면 쉽게 깨끗해집니다.

 

핸디코트25kg 으로 거실하고 남아 다음엔 안방 벽한쪽면만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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