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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그린 56

여름방학에 아이랑 재미있는 미술물총놀이 어때요?

문방구에 가면 누런 포장지 전지 있었요 가격도 저렴하고 두껍고 분위기도 나고 여름철 비가오는 날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랑 미술물총놀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비 오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비오는 날 풍경을 색연필을 이용하여 그려봅니다. 그리고 물감으로 큼직큼직하게 군데 군데 찍어주고요 화장실벽에 붙여놓고 물총으로 마구마구 싸줍니다. 그러면 물감이 번지면서 무지개 비가 내리는 듯해요. 물감이 번질 때 아이들은 재미있어한답니다. 어린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물총쏠때는요 청소는 샤워기로 한번 해주고 소감한마디 꼭 물어봐주세요. 그림이 어떤것 같아/물총 쏠때 어땠어 아이들 표현을 들어주는 것만큼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우리아이는 어 정말 비가 오는 것 같아 무지개 비 같아 이렇게 말했던 것 같네요.

엄마랑 같이 하는 낡은 시계로 아동작품 액자만들기

엄마랑 같이 하는 낡은 시계로 아동작품 액자만들기 낡은 시계를 분리해주세요 스티로폼을 시계모양으로 잘라주고 볼펜으로 그리고 싶은 밑그림을 그려주세요. 질감을 나타낼 도구를 준비해주세요. 엄마의 힘으로 아이는 주의 바랍니다. 꼭꼭 눌러주고 입체감을 주어 유성마카로 색칠해보았습니다. 참고로 같은 방법으로 한 작품입니다. 완성 보라색액자를 빨간색아크릴물감으로 칠해보았습니다. 작품이 나왔네요.

러브시리즈-일러스트 및 시 어느 겨울 莞堂 Kim Kyounghee 作

광릉 수목원 어느 겨울 그날은 정말 알갱이가 큰 눈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비탈길에 늘어진채 움직임없는 자가용들 ........ 보란 듯이 그애의 따뜻한 양손은 속력이 붙었다. 그렇게 눈속을 손썰매에 의해 한참 달렸다. 그 때의 눈오는 풍경은 정말 행복자체였다 우연히 20대 초에 쓴 시와 그림을 찾았습니다.

갤러리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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