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스탬프 투어란
2박3일 일정으로 경주를 다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상경하는 시점에 몇 번은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주여행중 스탬프투어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요
서울에도 한양성곽 또 수원화성에서도 스탬프투어가 있죠~
아이랑 여행하기에는 스탬프투어가 씩씩함(?)을
유지시켜줍니다. ㅎㅎㅎㅎ
경주 대릉원
스탬프는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명소 16곳에
스탬프 투어마크가 표시된 장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확인 후 스탬프를 날인해드립니다.
경주시의 추천이 들어간 안정적(?)인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주여행의 일정을 짜는 것이 고달프 때
경주스탬프투어를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경주스탬프투어의 역사문화명소 16곳
1.경주양동마을
2.경주옥산서원
3.경주김유신장군묘
4.경주무열왕릉
5.경주대릉원(천마총)
6.경주첨성대
7.경주향교(교촌마을)
8.경주동궁과 월지(안압지)
9.경주분황사
10.경주오릉
11.경주포석정지
12.경주원성왕릉
13.동리,목월문학관
14.경주불국사
15.경주석굴암
16.경주감은사지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려면 일정이 좀 넉넉해야 할 것 같고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자가운전이 좀 더 편한 코스인 것 같습니다.
양동마을이나 감은사지는 대중교통으론
시간이 넉넉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문화 명소 16곳을 모두 방문하시고
스탬프를 날인받은 분께는
소정의 기념품을 우송하여 드린다고 합니다.
www. gjtour.net에서
스탬프투어 완료 기념품신청코너로
일련번호 보이게 사진을 첨부하여 신청하시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니
그 기대감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스탬프투어날인이 17:30분까지라니
일정과 시간을 잘 조정해야겠군요~
첫 여행지 대릉원에서 스탬프를 인지 못하여
그냥 지나쳐 갔는데 다시 돌아 갈 수 없으니
처음 부터 계획을 잘 세워서 아이랑
재미있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