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김연아 뱀파이어키스 해외반응 김연아 레미제라블 분석

kyoungs 2013. 3. 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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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뱀파이어키스  해외반응 김연아 레미제라블 분석

 

 

 

김연아의 뱀파이어 키스를 보면서 밴쿠버 금메달 프로그램이상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다듬어지고 더 섬세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점수가 나오기까지 손 팔의 동작이 더 다듬어지고 더 부드러워진 연기에 놀라웠다.

우리가족 모두 더 우아하고 섬세해진 아름다움에 감탄했던 것은 분명 사실이다. 일반인으로써

세세한 것은 잘 모르니까 그냥 아름답고 훌륭했었는데 점수가 좀 실망이긴 했다

예술점수가 낮은 것이 이상한 듯... 원래 예술적이었는데 더 상승한 것을 개인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는데 심사위원들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보자마자 첫 감탄사가 '어머 더 정교해졌어 세상에' 이거였는데....

 

김연아 벰파이어키스 보기 http://tvpot.daum.net/v/vf8c3p2fpyu3636s0ujp7ue

 

김연아의 뱀파이어 키스

 

그러나 역시 ......다음날 언론이 한마디씩한다.

AP통신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모두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김연아가 다시 알려주었다'고 보도했다. 2011년 이후 김연아는 휴식을 선언하고 국제 무대에 나서지 않았다. 이어 '김연아는 기량이 쇠퇴하거나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당시의 모습과 같이 우아함과 실력을 보였다'고 썼다.

AFP통신

 '심판진은 깊은 인상을 받지 않은 것 같지만 관중들은 김연아를 사랑했다. 경기장에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심판들은 김연아의 스핀에서 감점 요인을 찾아냈고 예술점수를 박하게 줬다'면서 심판진들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세계 최고임을 다시 확인한 김연아의 점프를 두고는 "돌기도 전에 이미 공중에 떠 있는 듯했다"며 "착지할 때에도 빙판을 긁는 것이 아니라 조약돌이 물수제비를 뜨듯 미끄러졌다"

 "김연아는 음악을 느끼는 수준이 아니라 음악이 영혼의 일부인 것 같았다"며 "머리를 약간 기울이거나 손가락을 흔들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작은 움직임들로 음악의 뉘앙스를 전달했다"고

 

 

유럽 스포츠채널 '유로스포츠'의 영국 중계진은



경기 내내 김연아의 연기를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캐스터 알반 프로버트는 "1위에 올라섰지만 이렇게 점수가 낮다니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여성 해설가 제럴든 폰스도

"지독하게 낮은 점수" "10점을 더 받아 마땅했다. 우스운 판정이다. 김연아의 최고 점수 78.50을 언급하면서 "그 정도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여하튼 아름다운 경기였다.

17일 오전 11시 46분에 시작하는 프리에서 김연아는 마직막으로 하게 된다.

저번 김연아의 레미제라블을 보면 내용은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별 실수만 없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고 본다. 그때 김연아의 실수에 대해  오랜만에 해서 체력이 이겨내질 못했다고 해설가가

말했는데 17일에는 어쩌러나 ?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동영상

정말 실수만 안했다면 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은 있는 것 같다.

 

 

 

저 많은 관중을...

오랜만에...

부담감을... 

털어버리는 ...

스스로와 싸우는

 김연아선수

 

 

 

 

이번에는 후배선수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김연아선수가 마지막차례까지 긴장하지않고 다리에 힘도 풀리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체력소모가 안되게 좋은 컨디션을 가질 수 있도록 또 즐겁게 스케이팅 할 수 있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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