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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초겨울에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
1.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 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은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2.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너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했던 그동안에
넌얼마나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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