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독도 지키는 법 -독도스타일

kyoungs 2012. 8.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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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키는 법 -독도스타일

 

 

처음에 일본의 독도사랑(?)을 그냥 투정으로 생각했는데

박종우일화와 현대통령 독도방문의 일본 반응에 좀 많이 의아했습니다.

나에겐 당연했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어린아이들 놀때 보면 장난감(아이에겐 장난감이 아주 중요)을 다른 친구가

자기거라고 할때 목소리가 큰 사람이 자기주장이 센사람이 장난감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서 독도도 이렇게 되면 안되지 하는 생각에 우리도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당연히 우리것을 우리것이라고 주장한다는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요.

마치 내아이의 물건을 탐내는 친구가 어린이집이나 다른친구들에게 자기것이라고 소문내고

다니는 것 같아요. 그럴 땐 엄마나 선생님은 이유를 물어보고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거짓말을 했으니 따끔하게 혼내지요. 다시는 그러면 안된다고 경고하지요.

 

당연한 우리땅을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직도 웃길 따름이지만 일본이 국제여론을 모으고

있으니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민간업체에서 독도에 이순신장군동상을 세우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

학생들의 독도 플래시몹 영상도 줄줄이 나오고...

각시탈이 번역되어 유트브에 올라가기도 하고

 

한류가 유트브를 통해 발전했듯이 국제여론을 모으는 데는 유트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독도가 제주도만큼 자주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CF에도 태극기 없이도 자연스럽게 독도가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도 엑스트라로 독도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뮤직비디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독도한장면이 나왔으면 완승인데...

노래가사에도 나오고 독도스타일 독도스타일 독도스타일

 

어느 작가는 독도에 사찰을 짓고 스님이 계시면 좋겠다는 말도 했지요.

번역하시는 분은 독도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까지 인터넷이나 SNS 전달자가 되어주세요.

 

독도는 천연기념물이라고 하지요.

공사좋아하시는 분은 독도주변을 새롭게 단장을 하고 해외관광상품으로 ....

지금도 이상해요 독도패키지여행 하고 중국사람들이 오면 당연히 한국가는 거지

생각하게 하려고 하는 이 상황이 우습네요.  독도를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복잡 복잡

 

그리고 독도문제가 해결이 되면

역사적 진실이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유대인이 만들어 낸 영화를 보고 2차대전 독일의 만행을 멀리서 알았죠.

그렇게 한국전쟁도 일본식민지도 한번은 제대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색은 시대에 맞게 애니메이션이듯 코믹이든 멜로든 SF이든 메시지만 전달하면 되겠죠

 

일본은 이웃나라니까 잘 지내면 좋겠지만 그러기전 일본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역사교육도 제대로 하고 그러기전에는 한번은 세상에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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