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상속자들 3회 다시보기 너무나 잘어울리는 김탄과 차은상

kyoungs 2013. 10. 1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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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3회 다시보기 너무나 잘어울리는 김탄과 차은상

 

 

 

   탄의 간접적인 고백보다 헐리우드가 더 신기한 차은상

 

 

혹시 나 너 좋아하냐!

아닐 걸

약혼했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너무 영화같은데

 

더 같이 있고 싶은 탄의 수작(?)

 

 

 

 

 

 

영상이 너무 아릅답네요.

물줄기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

은상이랑 탄이 처음 같은 공감대

전 그렇게 느껴왔네요.

혹시 너 위험해지면 하나 둘 셋 손잡고 뛰려고 했지.

이민호군이 더 멋진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네요.

비주얼도 압도적이고 거기에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또 눈빛연기작렬

여심을 설레이게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듯.

슬픔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공포영화첫장면같다는 깨알웃음도 선사하네요.

 

 

 

 

 

 

멋진배경에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네요.

방이 하나밖에 없었나 좀 식상하는 듯 했는데 멋진 몸매에 목표가 커플로 오해받는 거야 또 봤어야 하는 데해서

나름 신선한 대사였던 것 같아요.

아이랑 보고 있어 좀 그런 장면 나오면 어떻게 하지 했는데 적당히 긴장감 주면서 적당히 설레이게 하면서

귀엽게 해석하는 것이 좋았어요. 순정만화같다고 할까요.

 

 

 

 

이 장면도 흔한 표현이긴하지만 털털한 성격의 여주인공 신경쓰이는 남주인공 한방에서,,

보고만 있어라 음큼한 짓 할 생각 말고/너 완전 별로거든 /그럴리가-대사가 재미있네요.

"만약에 내가~"은 은상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을까?

그리고 사랑하는 이의 잠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그 여주인공맘으로 완전 설레이고.

질투도 하고 찬영이를 더 비중있게 잡아주면 더더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은상이 캔디라면 찬영이는 안소니 뭐 이정도까지 끌어주면 와우! 완전 어릴 때 보던 캔디분위기이네요.

 

 

 

팬케잌으로 인한 탄과 은상의 운명적만남을 따지는 약혼녀의 대사가 통쾌하네요.

둘의 운명을 더 밝히는 것 같아서요.

공항에서도 또 운명처럼 만나게 되지요. 피하려는 은상을 탄이 부르죠.

"거기서 차은상"

 

상속자들 4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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