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련정보/ 미술교육

실습 오른쪽 두뇌로 그림그리기

kyoungs 2008. 8. 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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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두뇌로 그림을 그릴경우 보다 많은 것을 관찰하여 풍부하게 그릴 수 있다고 한다.
사진을 거꾸로 하여 그려보자
그림을 빨리 그리는 것을 크로키라고 하는데 크로키식으로 그림을 그려보자
또 손같은 것을 도화지에 안보고 그려보자
기존의 인식이나 규칙에 혼돈이 오면서 분석적인 왼쪽 두뇌는 무력해지고 오른쪽 두뇌가 나서는데
이처럼 모든 고정관념을 탈피해 더욱 창의적이고 관찰적으로 그릴 수 있다고 한다.


*크로키란
크로키는 형태와 특징을 짧은 시간에 빨리 파악하여 복잡한 모양을 과감하게 생략하면서
동세를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흔히 인체나 누드에 많이 사용된다.
전체적인 움직임을 이해하고 빠른 선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순발력있는 포착이 가능해지고
감각과 감성연마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크로키의 중요한 점은 동세의 표현이다. 동세는 강한 생명감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인체의 특징, 균형을 단순한 선으로 간략하게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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