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얼음공주 달래기, 얼음공주 온도올리는 법

kyoungs 2013. 9.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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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공주 달래기

얼음공주 온도올리는 법

 

 

 

 

옛날에 얼음공주가 살고 있었다.

처음부터 얼음공주는 아니었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언제일까?

 

기대하고 믿고 기다리고

그러길 지속적인 반복

한쪽은 지쳐가고 있었다.

 

왜 일까?

왜 다를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점점 희망이 흐려지면서

지쳐가면서 얼기시작했다.

 

햇갈리는 가운데 고독한 확신

그때부터였다.

내 맘에 차가움으로 가득 찬 순간

 

얼음공주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얼음공주는 스스로 힐링하기로 했다.

얼음공주는 원래의 본질로 돌아가려 했다.

딱 하나 내가 지키고 싶은 것!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거울도 보고

몸에 좋은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옷도 입어보고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을 믿는 방법을 배워갔다.

 

얼음공주는 누구와도

 만나기도 싫어했다.

 

얼음공주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첫번째 표현하기로 했다.

 

..........

 

 

 

 

 

 

 

-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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