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관련

엄마들의 고민 6세-7세 어떤 교육이 좋을까?

kyoungs 2012. 7. 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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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고민 아이들 무엇을 가르키는 게 좋을까?

 어릴수록 몸으로 익히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인지가 발달할수록 두려움 부끄러움이

 생기는 것 같아 주저주저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학습적인 것은 빼고 아이가 마다하지 않는 것은 다 해보려고

 했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자전거타기, 인라인타기, 킥보드타기, 배드민턴치기, 요리하기  과감하게 주의를 주면서 칼썰기도 시켭답니다. 뚜껑돌리기 조립하기등 손으로 꼼지락거려야하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봅니다.

학원은 태권도, 검도, 피아노, 미술등 예체능 학원이 있겠죠. 특별히  드럼, 수영, 댄스, 축구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바이올린과 국악관련악기 조금 했던 것 같습니다.

방과후 역시  창의블럭, 클레이아트, 지능로봇, 마술등을 했답니다.

게임을 좋아할 시기에 장기 바둑 윷놀이도 같이 하는 것 좋구요.

어릴 때는 엄마생각으로 하게 되다가 커지면서  꾸준히 하는 거와 그만두게 되는 것이 생기더라구요.

끝까지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우리아이의 선택은 태권도와 축구였습니다.

수영은 6개월만에 피아노는 1년하고 정리했습니다. 다 할 수는 없으니까요.

수영은 안전에 위험을 느꼈는지 거부하고 피아노는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남아여서 일까요. 학교들어가기전에 한1년간 블럭아이에 다녔는데요.

정말 좋아했던 것 같아요. 몇십만원하는 레고를 다 사줄수 없는데 그 화려하고 다양한

레고경험을 하는 모습이 매번 새로운 것을 만들 때 마다 엄청 열중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 우리아이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자유인  지금 서서히

스스로 하는 힘을 키우는 중입니다. 어릴 때 몸으로 하는 것은 본인의지약간과 엄마의 노력이었고

지금은 아이의 관심사를 존중해준답니다.

학습적인 것은 조심스러워서 한두번 영어마을과 중국어 약간 맛보기 자극만 주었습니다.

지금2학년인데요.  학습지는 한 적없고  공부방은 본인도 싫어해서 안보냅니다.

저희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데 1인당 5권을 빌릴 수 있었요 우린 3인가족이라

책을 볼수 있는 시기부터 지금까지 한 8년을  2주에 한번 15권을 꼬박꼬박 빌려서 보았던 것 같아요.

책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힘은 확실히 키운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이젠 스스로 의견이 생겨 그다지 엄마말을 잘듣지 않습니다.  방향만 잡아주면 되겠죠..

유년시절 교육은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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