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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덕수궁에서 본 석조전 미디어 파사드 감동

kyoungs 2016. 5.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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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덕수궁에서 본

덕수궁 석조전 미디어 파사드

너무 좋았습니다.

 

별 생각없이 느닷없이

관람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미디어 아트쇼같았는데

이거~이거~정말 볼만합니다.

 

 

미디어파사드 연간일정

 

덕수궁 석조전은

문화가 있는 날 마직막 수요일 전후로 3일간 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일정계획이 잡혀있더라구요.

덕수궁 입장마감은 평상시 오후 8시까지이나,

미디어파사드 기간에는 30분 연장하여

오후 8시 30분까지 

입장가능합니다.

 

미리 예약하신분은 나무에 가리지 않는

정면자리의 관람석이 따로 있습니다.

얼떨결에 참여하여 관람했는데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11분정도 상영되고요.

두번 상영됩니다.

20:15~20:26

20:35~20:46

 

 

 

 

주제가 석조전, 낭만을 상상하다입니다.

 

 

 

 

 

 

미디어아티스트에 의해 석조전이 재탄생

재해석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살짝 문화충격도 받으면서 육아에 바쁘게

살았나보다싶었습니다. 이게 뭐지 했으니까요?

 

석조전건물위에 영상을 쏘은 것 같았는데

어떻게 작업했을까 계속 의문이 갔습니다.

 

오디오랑 어울리게 펼쳐지는 아트작업이

너무 멋있고 게임세상에 온 것 같기도 하고

판타지 만화속에 온 것 같기도 하고

아주 흥미로운 문화체험이었습니다.

 

 

 

 

 

 

소재가 이국적이여서 국외작가인줄 알았는데

국내작가분들이라 한 번 더 놀랬습니다.

 

 

 

 

40대가 되보니 웬만해서 감정이 점점 메말라

무기력했는데 나름 미디어 아트쇼가 신선했습니다.

 

 

 

 

 

작업과정은 손이 많이 갔을거예요~

감상하는 자로서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경복궁 홍례문에서도

광복절과 추석을 두고

일정계획이 있다합니다.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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