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관련

육아-6~7세 태권도 학원에 대한 견해

kyoungs 2012. 7. 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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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태권도 학원에 대한 견해

  

6~7세가 되면 어떤 학원을 보낼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데 그중 태권도 학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한다.

태권도 학원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다니지만 그 반면 끝(4품)까지 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빠르면 5세부터 하는 아이도 있고 6세~7세에 보통 시작하는 것 같다.

학원비는 9만원에서 10만원정도이고 1품 후 1년 후 2품 2년후에 3품 또 4품 일찍하여도 고학년이 되어야 4품까지

갈수 있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요새 태권도학원은 유아를 많이 상대하다보니까 강압적이기보다는 재미와 놀이식으로 많이 하는 것 같다.

태권도 국기원심사비는 10만원에서 12만원이며 거의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

몸이 약하고 내성적인 아이는 태권도를 하면 좋은 것 같다.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들끼리 약간의 서열 신경전이 있는데 태권도는 운동을 잘하건 못하건 시간이 흘러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그다지 잘하지 않아도 덤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다.

국기원에 가보면 1년이상 해야 볼 수 있는 1품도 장난수준이고 2품은 해야 기본이 나오고 3품은 해야 태권도를

한 것 같다.

운동을 잘하건 못하건 상관없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엄마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가기 싫어하는 아이도 생긴다

그래서 1품 따고 관두는 경향도 많이 있다.

태권도 기량보다는 태권도 다니는 동안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활달해지고 밝고 이런데 촛점을 맞추면 

태권도학원이 장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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