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은상과의 단지친구관계라는 설정이 아쉬운 '상속자들' 윤찬영

kyoungs 2013. 10.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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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과의 단지친구관계라는 설정이 아쉬운  '상속자들' 윤찬영

 

 

 

 

 

왕관을 쓰려는자, 그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많은 기대속에 상영되었습니다.

1회는 등장인물소개여서인지 다소 흡인력이 떨어지는 듯 했는데

2회부터는 재미있게 볼만 했습니다.

 

박신혜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외모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민호의 눈빛연기도 좋았구요

 

김탄의 이민호 눈빛연기보기

김탄의 이민호 눈빛연기보기

김탄의 이민호 눈빛연기보기

배경도 멋있고 주인공도 아름답고 설레이는 순간이네요.

<창문 밖으로 손내밀텐데 창피하면 이야기해>

 

 

식상한 소재와 주제로 너무 뻔한스토리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습니다.

또 지금 한국정서상 지나친 상류층문화가 거부감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 기대감이 있지만

김은숙작가의 필력과 연출이 드라마의 흥행성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대체로 캐스팅은 무난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등장인물이 잘생기고 이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또 개성이 강하고....

원래 드라마의 흥행은 재미를 끄는 감초같은 조연배우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 역할을 탄의 어머니 김성령씨에게 기대해봅니다.

 

김탄의 역 이민호군은 잘생기고 멋있지만 뭐라고 할까 부담스러운 요소가

있습니다. 또 최영도의 김우빈은 왕 부담스러습니다. 하하하

질투하는 김탄 귀엽네요..

 

 

상속자들 2회를 보면서 유난히 눈에 띄는 인물이 있더라구요.

행복바이러스의 윤찬영군입니다.

씨엔블루의 강민혁군이더라구요.

외모도 그렇고 성품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탄, 원, 영도, 보나, 라웰등 강한 성격의 소유자들사이에서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너무 편하고 귀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윤찬영의 강민혁이라는 카드를

상속자들 제작진은 잘 사용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민혁군이 차은상의 단지 이성친구라는 설정이

너무 아쉬었습니다. 좀 더 깊이 관여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최영도와 김탄과 차은상의 삼각관계보다는 윤찬영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사각관계 다각관계 ㅋㅋㅋ

그러다가 꽃보다 남자가 되겠네요.

 

 

김우빈군이 최영도캐릭터를 매력있게

접근해야 이 드라마의 균형이 잡힐 듯 하네요.

 

 

아뭏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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