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

중국북경 면세점에서 사온 너무나 맛있는 북경우유당 사탕

kyoungs 2013. 4.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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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북경 면세점에서 사온

 너무나 맛있는 북경우유당 사탕

 

 

 

 

 

약간의 중국돈이 남아 면세점에서 처리하는 중이었다.

중국면세점은 처음이라 먹어보질 않아 무엇을 사야 할 지 모르겠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밀크맛하고 땅콩맛이 섞인 사탕

사탕이라기보다라는 카레멜맛이다.

어떻게 보면 어릴 때 먹어봤던 맛이기도 하고

비닐같은 것이 있는 데 먹어도 되는 비닐

이것도 어릴 때 먹어봤던 것 같다.

두봉지를 샀다.  하나에 33위안

 

 

 

 

 

                          

 

아이 학교친구들이랑 나누어 먹으라고 사온 북경우유당

 

 

 

카레멜같은 사탕 

땅콩이 들어있는 엿같기도 하고

의외로 너무 맛있어 소개해본다.

 

 

그림을 기억해두었다가 꼭 먹어보길

 

 

 

두봉지사서 하나는 아이친구들 주고 하나는 우리가 먹었는데

금새 없어지고 더 먹고 싶어졌다.

 

 

 

맛이 너무 이상할까봐 걱정이되어 한봉지 더 사서 시식해봤다

영 이상하면 우리끼리 먹고 헤치울라고 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어 아까울정도였다.

그래서 기분좋게 당당하게 나누어 먹었다.

중국의 길거리음식은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약간의 센스를 발휘하여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것이니 안심하라는 메시지로

면세점쇼핑백에 그대로 넣어서 학교에 보냈다.

 

아이들이 맛있다고 더 달라고 ~

학교친구들이랑 가볍게 나누어 먹기에 좋았다.

 

우리입맛에도 맛고 우리가 어릴때 먹어봤던 맛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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