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련정보/미술감상

칸디스키 작품

kyoungs 2012. 2. 7. 16:28
반응형

제가 독일에 여행갔을 때 칸디스키 엽서를 한뭉치 구입했는데 감상해보세요.
잠깐 칸디스키에 대해 알아보구요.


칸딘스키
(러시아 태생, 1866~1944)
 칸딘스키는 원래 모스크바 대학에서 법률과 경제학을 전공한 학자였다.
그러던 그가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1895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랑스ㅡ 인상주의 전람회'보면서였다.
 1896년, 법률학 교수직을 사임하고 독일의 뮌헨으로 간 그는 미술 학교에서 회화의 기본적인 수업을 받았다.
 1910년 어느 날 "아, 아니!" 화실에 들어선 칸딘스키는 깜짝 놀랐다.
"내가 저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었나?!" 햇빛을 받은 그 그림이 무엇을 그린 것인지 뚜렷하지 않았지만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던 거였다."어? 벌써 해가 졌네" 칸딘수키는 촛불을 켰다. "이상하다? 이건 평범한 그림이잖아0!" 이튿날에도 그 그림을 잘 살펴보았지만, 어제의 감동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여기서 그느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아하! 어제는 햇살이 눈부셔서 무엇인지 알아보지 못했지만 이젠 정확히 알아본 거야. 즉, 뚜렷하게 표현된 대상이 감동의 표현과 전달을 방해하는 거다!" 그 후 그는 대상을 완전 배제한 그림을 시도하게 된다.

 1911년, 칸딘스키는 예술가 집단인  '청기사' 조직하여 추상 미술을 이끌었다.

그 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모스크바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는 혁명 정부하의 창작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서 1922년, 바우하우스의 초빙을 받아들여 다시 독일로 돌아와 바우하우스의 교수로서 후진 지도와 신예술 개척에 힘썼다. 바우하우수가 나치스의 압력으로 1933년 문을 닫자 프랑스로 귀하하였다.

출처 : 금성출판사


 칸딘스키의 그림은 색채의 움직임과 거기서 발생하는 다양한 리듬을 통해 자연생성의 근원을 나타내기 위한것이였습니다 이것을 표면화하기 위해서 칸딘스키는 색의 음악성을 이용한것입니다.. 즉 색채의 힘이 음악적 호소력에 있따고 보았기 때문입니다..칸딘스키는 정신적이고 내적인 충동 혹은 체험을 그림으로 표출하여 감각적인 츨거움으로 만들어 놓았던 사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