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과 그의 성장 엿보기
프라하 까페안에서 2000年 완당作 (k-art)
[미남이시네요]로 일본에서 최고스타로 오른 장근석을 분석해본다.
장근석에게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장근석이 외동이라는 이유때문이었다.
외동인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한 참 고민중에는 세상의 모든 외동아이한테 관심이 가더라..
가끔 장근석의 지나친 자신감과 당당함이 안티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그가 열심히 산다는 것은 모두 동감할 것이다.
아시아 프린스하면서 귀공자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어린시절 가난한 적도 있었고 5~6세에 데뷔하면서 동심을
사회에 바친 상처도 있는 것 같다.
장근석의 말처럼 남들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하나로 일본에서 갑이 된 듯 하지만 자신은 20년 가까이 숨은 노력이
있었다고 스스로 말한다. 그것은 어린시절 어린아이가 배고파도 배고프다 말못하고 졸려도 졸립다고 말 못하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못하면서 촬영장에서 어른들의 눈치를 살피는 일을 일찍 깨달은 씁슬한 기억이라고 덧붙인다.
일상을 그리워하는 만큼 어떤면에서는 자아에 빠진 듯 평범하지 않는 인성을 갖춘 것도 사실이다.
내 아이 외동의 미래를 가끔 생각하다 보면 부모의 울타리가 과잉보호되도 걱정이고 아예 울타리가 손실되면
고립되었을 그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그 울타리가 적당하게 오래 지속되길 항상 마음속에 기도해본다.
그러면에서 장근석은 강한 사람이다. 그는 색다른 생각으로 장난꾸러기이지만 일찍 경제적인 생존감을 깨달아
돈을 버는 데에는 책임감이 강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노력한다.
철이 없는 듯 하지만 연기도 콘서트도 나이에 비해 상당히 노련함을 보이는 것은 경제적 책임을 다하려는 본능, 어릴
때부터 해온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적책임이 있는 스타들이 대스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효리, 비, 아이유등 이들이 20대전후 그랬다면 장근석은
상당히 어릴 때부터 이 책임을 짊어지지 않았을까?
그래서 중간중간 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압박감에서 해소하고 싶은 ..
그런데 그러한 모습이 일본에 어필한 것 같다.
일본에서 장근석이 인기있는 이유가 건방지지만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면도 있고 에너지도 많고 톡톡 튀는
장근석캐릭터때문이라고 아래 영상에서 말해준다.
일본인들은 남을 배려하는 것을 어릴때 부터 교육하고 왜 끙끙 참고 산다고 할까
거기에 자유분방한 장근석의 거침없는 매력이 시원하고 대리만족이지 않았을까?
또한 장근석은 분명 연기도 깊이있게 하고 비주얼도 좋게 노래도 꽤 잘한다. 그리고 센스도 있고 스타일에서도
자기 주장이 강하다.
장근석은 자유롭게 살고 싶었지만 내생각에는 어릴때부터 정말로 자유롭게 산적은 별로 없었을 것 같다.
항상 자유를 갈망하지만 자기틀에 경제적인 책임감에 자기를 가두지 않았을까?
그래야 되는 이유를 냉철하게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신 그는 자기행동이나 옷스타일 사고 태도 및 관계에서는 상당히 자유로워지려고 한다.
그러한 것들이 장난끼로 발산하였다. 순간순간 탈출이라고 할까? 그러한 발상이 일본인도 같이 탈출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진심으로 팬을 배려하고 자기일은 꼼꼼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그 장난끼도
돋보였을 것이다.
또 천부적으로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것 좋아하고 사랑받는 것 좋아하고 이러니 스타아니겠는가?
한가지 더 놀라운 것은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한 러더쉽이 있다는 것이다.
그 상당한 리더쉽은 경제적생존에 대한 책임감이며 이해관계의 자기주장 및 괴팍성은 탈출이라고 하자..
외동을 키우면서 혹시 다 성장되기전에 부모의 울타리가 손실되면 우리아이도 장근석처럼 강하게 헤처나가길 바래본다.
외동아이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데 장근석은 항상 팬 속에 있으니 장근석의 직업이 부러울 뿐이다.
신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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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송년특집 장근석 동영상-못해도 몰라도 엉터리여도 당당함 거기에 거만 그게 매력인 장근석 자신감하나는 최고
사람의 삶은 간혹 선 후가 바뀌기도 합니다.
사람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려는 본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나에게 늦잠 잘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활기차게 바쁜 것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