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0년도 스페인 똘레도는

kyoungs 2014. 9.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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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스페인 똘레도는

 

 ㅎㅎㅎㅎㅎ

 

스페인은 꿈 속의 나라 같았다.

은하철도999의 환상이 주는 나라가

스페인과 북유럽이었다.

 

그만큼 신비롭고 볼거리가 풍부하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작품같다고 할까?

참으로 축복받은 나라 같았다.

자연이 이리 좋으니 우리처럼 머리쓰지 않아도

쉬엄쉬엄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열심히 산다. 매일 오늘도 내일도

 

 

 

섹시한 그녀는 누구?  낯설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겁도 없이

다시는 못 갈 듯

다시 간다면  친구랑 가족이랑 가고 싶다.

 

 

배낭여행에서 한가지 느낀 것은 나의 생존능력

한없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보았고 위험한 순간에는

수없이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등 모든신을 찾았던 것 같다.

 

정말 나혼자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느꼈다.

이것은 중요한 경험인 것 같다.

그럴 때 내가 어떻게 적응하는지

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제구실을 못했던시절...

말도 제대로 안통하고

이대로 혼자 죽을 수 있겠구나..절실함

 

그래도 신은 나를 보호해주었다 ㅋㅋㅋㅋㅋ

 

스페인 똘레도는 복잡한 길을 따라가다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릅다운 곳이다.

그냥 환상이다. 그림이고 작품이다.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이 같은 나라 아니냐

그 정도의 세계인 관심속에서 다닌 여행이라~

 

의외로 북한은 잘 아는 것 같았다. 그때 그시절엔

요새는 한류도 있고 여행다니기에는 최고일텐데

 

다시금 나에게 기회가 오길 .....

 

만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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