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관련

육아-6~7세 수영을 배우는 것에 대한 견해

kyoungs 2012. 7. 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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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수영을 배우는 것에 대한 견해  

 

예전에 해외배낭여행을 한 적 있었는 데 가장 아쉬웠던 것이 수영을 못하는 것이었다. 그때 수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의외로 외국인들이 수영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수영을 못하는 것을 이해 불가처럼 보인 적이 있었다.

그래서 국제적으로 키우려면 수영은 기본이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6~7세가 수영을 배우는 것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기도 하다.

일단 수영장이 근거리에 있지 않다.  한때 태권도에서 연결강습하는 수영을 했었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단체 버스로 움직여도 거리가 있어 아이가 지치고 또 중요한 것은 위험한 면이 있다.

어린아이일수록 인지가 발달하지않아 수영장에서 장난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아이가 장난으로 물속으로 친구를 밀었는데 코치가 보지못해서  익사하는 사건이 뉴스에 종종나오는 것을

보면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엄마가 같이 동반하여 배우지 않는 이상 나이연령을 좀 높이는 게 좋을 듯 하다.

또 수영장물이 안좋아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개인적 견해는 좀 면역력이 생기고 의사표현도 되고 인지가 발달한 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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