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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축구를 배우는 것에 대한 개인적 견해
태권도를 배우다가 그만두고 축구를 배우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 성과치가 태권도에 비해 엄마가 느끼기에는 축구가 더 빠르게 다가온다.
태권도는 운동신경이 뛰어나도 기다리고 참아야 되지만
축구는 운동신경이 좋은아이는 벌써 눈에 확 들어온다.
보통 1학년아이의 꿈이 반이상이 축구선수일 정도록 아이들사이에 축구는 인기이상이다.
태권도복도 처음엔 로망이었지만 흔해지는 가운데 번호와 이름이있는 축구복은 아이들의 부러운 로망이다.
그 우쭐함은 하늘을 치솟을 듯 하다.
나중에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외동아이한테는 좋은 것 같다.
외동아이라 몸싸움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축구가 그 간격을 많이 좁혀주는 것 같았다.
한때 그 몸싸움을 어떻게 가르켜야 하는 지 고민을 했는데 축구로 어느정도 해소되는 것 같아 그런면은 뿌듯하다.
그리고 여럿이 하는 운동이니까 사회성도 좋아지고 외동아이한테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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