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큐

K팝스타6 보이프렌드의 매력분석

kyoungs 2017. 3.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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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보이프렌드의 매력분석

 

악동뮤지션이후 K팝스타6 보이프렌드의 영상에 집착을 하게 되어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의 천재성과 이수현의 음색의 매력도 좋았지만 기획사의 기획포화상태의

아이돌 그룹에서 시기적으로 순수하고 따뜻한 작사와 색다른 주제와

 즐기는 음악과 자연스러움이 좋았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바로 데뷔를 하지 않아 대중들이 원하는 갈증의 시기를 좀 늦추었다는 것.

물론 그때의 드라마 같은 순수함과 감동은 너무 짧게 끝났지만

악동뮤지션의 천재성은 좀 더 숙련되고

노련해진 독창성과 창의성으로 지금도 대중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다만 참신한 즐거움을 느낄 재미를 기획사가 뺏아가서 속상했다.

원래 재미를 쫓는 사람은 기획되고 준비된 것 보다 사건, 행운, 타고난 것,

운명, 우연, 그런 것을 더 좋아한다. 드라마틱한 요소말이다.

악동뮤지션은 그 시기에 아이돌이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기획이 절정된 상태에서 순수하고 담백하고 따뜻한 음악을 들고 나와서

 그것만으로 힐링이 되고 좋았다.

 

11살 보이들 박현진군과 김종섭은 왜 이렇게 멋질까?

귀엽기도 하지만 멋있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서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았다.

 

K팝스타6 보이프렌드의 영상에 왜 집착을 하게 될까?

 

k팝스타6 초기에는 늘 어떤 재능꾼이 탄생할까? 하고

그런 재미로 보게 되는데 김종섭군이 제일 눈에 들어왔다.

신이 왔다(?)는 표현처럼 몰입하는 랩에 깜짝 놀랐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어느선까지 가다가 멈추겠지하는

막연한 생각과 나이에 비해 랩가사를 잘쓰는구나~

 

그런데 춤은 확 끌렸다. 기존아이돌과  뭔가 달랐다.

진지한 태도에 감정을 실어 춤을 춰 멋진 보이 같았다.

본인의 철학처럼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 멋있었다.

춤이 멋있었다.

 춤을 즐겁고 맛나게 춰

매력이 한껏 다가왔다.

 

그렇게  많은 참가자중에 시선을 끈 김종섭군의

랩을 자세히 들어보니 표현 실력도 뛰어나고

에너지 열정 끼가 넘쳐나 현진군보다 먼저 다가왔다.

 

그리고 현진군의 노래실력에 놀라고

음색이 좋았고 거기에 춤도 겁나게(?) 잘 춰

다시한번 시선을 잡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박현진군과 김종섭군을 한팀으로

만들면서 그 매력이 더 발산되었다.

 

첫째, 춤을 너무 잘 춘다. 박현진군과 김종섭군이 둘이 맞추는 게 아니라  음악리듬에 충분히 어필하여

딱딱맞아 하나같이 보이는 것 같고 춤에 자기 느낌이 있어서 춤 출 때 너무 멋졌다. 자세히 보면 포인트만 맞고

나머지는 프리한 점도 많다. 그런 면이 더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다가왔다. 즉 둘 다 음악이 몸에 붙었다. ㅋ

유희열 심사위원말처럼 둘이 하나되어 움직이는 것이 신기방기했다.

 

 

 

 

둘째, 김종섭군의 랩가사능력, 맛깔스런 춤선, 다양한 표정, 에너지와 끼충만 카리스마에 귀여움까지 

 

 

셋째, 박현진군의 여심을 저격하는음색, 노래실력 뭘해도 자연스러움 무표정의 시크함 의외로 남자다움

긴장따위는 필요없고 회가 거듭될수록 실력과 매력이 상승세... 플러스 잘생김까지

 

 째,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실력

부모님의 양육방식이 궁금했다. 심사위원들이 말한 것처럼 진지함이 좋았다.

 즉 어리광 부리지 않고 대강하지 않으려는 ....

어떻게 보면 저 나이에  저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독립적이고 주체적이었다.

한편으로 요새아이들이 치열하게 사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직 실력이었다.

다섯째, 즐기는 아이들

 실력이 뛰어나면 학구적 즉 틀이 너무 많을 수도 있는데

K팝스타 참가자중에서  보이프렌드가 긴장도 하지 않고 가장 즐기고 있었다.

그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여섯째, 참신한 캐릭터

보통 타고남과 완벽, 어른스러움, 이러면 비호감이나 거부감이 생기는 데

자기감정에 충실해서 신기한 묘함이 발생했다.

  어른 같기도 하고 아이같기도 하고

그래서 여태 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참신했다.

 

일곱번째, 천재성

 사기(?)캐릭터를 지켜보는 즐거움~ 현실에 흔하지 않기에 스타가 되고 영웅이 되고

감동이 오는 것 같다. 재능은 타고나는 거구나 하면서....

 

여덟번째,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

 저 나이에 누구나 할 수 없는 천재성과 집념 또 방송시스템에 적응하는 노력 똑똑함...

  순수함과 열정만으로 안되는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전략적 사고(?) 능숙능란함

자신감, 강한 멘탈 많은 연습량 꿋꿋함등

 

 

살아보니 전성기가 앞일수도 있고 뒤에 올 수도 있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고..

 인생이란것이 그러 한것 같다. 다 가질 수는 없으니 말이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 시기

그 때를 즐겨 보이프렌드가 만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즐겁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이상 K팝스타6 보이프렌드의 박현진군과 김종섭군의 매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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