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큐

MC몽이 읽었으면 하는 MC몽의 재발견

kyoungs 2013. 8.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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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읽었으면 하는 MC몽의 재발견

 

 

YG의 위너멤버중 인디언보이에서

 랩을 한 아이가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문득 인디언보이가 듣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사라진 MC몽이 생각났다.

그리고 MC몽의 노래를 높이 평가하고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하는

댓글들을 보게 되었다.

 

 

 

인디언 보이 중 I WILL DO 나는 인디언보이 인디언보이 부르면서

 춤추는 모습을 좋아했던 것 같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무너져도 (쓰러져도)

 나 끝까지 그대만 지켜준다고.....

 

그의 사건을 아쉬워하는 많은 무리들은

그의 재능을 안타까워했다.

그를 그리워하는 댓글을 보면서

개성있는 가수이였음은 확실한 것 같다.

특유의 목소리 랩과 익살스런 표정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다는 음악성을

많이 이야기 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MC몽 노래의 매력은

 사랑에 대한 열정과 떨림이 있는 것 같다.

표현도 보면 죽도록 죽을만큼 미치도록 끝까지 등

이런 단어를 잘 쓴다.

맹목적인 무조건 이런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성향의 사랑은 좀 두렵지만

누군든지 한번정도 꿈을 꾼다고 할까?

MC몽은 사실상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일 수도..

그가 노래를 만들고 불렀을 때

그 상황에는 진실함이 있었다고 믿고 싶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곡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이게 꿈이라면 어서 날 깨워줘
모든것이 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내게 말해줘 말해줘 나 살 수 있게 Oh

 

이 부분은  마음 한 구석이 시리고 아프다.

어떤 심사위원의 표현처럼

 MC몽이 마음을 담아서 불러서 일거다.

그러므로 MC몽은 노래 부를 때는 진솔했다.

 

죽을 때까지 기다릴 거야
네가 아무리 뭐라 그래도
난 기다릴 거야

 

이런표현 음~

아이가 떼쓰는 것 같다.

가만보면 MC몽의 가사는 뜨겁지만

순진한 아이처럼 억지스럽게 떼쓰는 것 같다.

그것이 MC몽의 매력이었던 것 같다.

 

 

 

 

 

 


 

MC몽의 미치겠어

 

MC몽의 예능적인 요소 재미있고

신나고 유쾌함을 좋아했던 것 같다.

춤도 나름 멋있네

 

뮤비에서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이고

얼굴 두껍고 능청스러울 것 같지만

사실 MC몽은 상처많이 받는 스타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앨범제작을

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많은 팬들이 그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하는 것 같다.

MC몽이 조금만 뻔뻔해졌으면

 

 

 

 

 

 

 

MC몽의 서커스

 

이 노래 정말 좋죠

 

MC몽 노래가 다른 가수와

차별화된다는 것은

 재능과 개성이 있다는 것

 

MC몽이 음악으로 용기를 냈으면 한다.

지드래곤이 ONE OF KIND로

미워할 수 없는 애교로 왔듯이

대성이 자숙하고 우리에게 왔듯이

 

MC몽도

MC몽스타일로 털털하게

 다시 앨범을 들고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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