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악동뮤지션의 못난이 가사와 매력분석
양현석이 아쉬워했던 생기발랄한 귀여운제스처의 동영상보기
못나지 않아 아니 못나도 좋아
난 네 자체 네 모든게 좋은 걸
내 눈에 이쁘면 됐지
다른 애들이 널 놀리면 혼내줄게
너 어쩜 그리 못났니
너 어쩜 그걸 못하니
툭하면 널 못난이라고 부르는데
너 혹시 이 사실 아니
어? 혹시 알고 있었니
난 니가 이때껏 본 여자중 제일 이뻐~
내가 널 좋아한... 내 말은 널 좋아한...
그저 입가에 맴도는 좋아한다는 말
이제 목구멍까지 겨우겨우 올라왔는데
너만 보면 못난 말이 튀어나와 (튀어나와 튀어나와)
그-래-너
못나지 않아 아니 못나도 좋아
난 네 자체 네 모든게 좋은 걸
내 눈에 이쁘면 됐지
다른 애들이 널 놀리면 혼내줄게
못하지 않아 아니 못해도 좋아
난 네 자그만 행동 다 좋은걸
내 눈에 귀여우면 됐지
다른 애들이 널 놀리면 혼내줄게
"오빠"
"응"
"그런데 말이야 내가 그렇게 못났어?"
"응 못났죠"
내가 널 좋아한... 내 말은 널 좋아한...
그저 입가에 맴도는 좋아한다는 말
이제 목구멍까지 겨우겨우 올라왔는데
너만 보면 못난 말이 튀어나와 (튀어나와 튀어나와)
그-래-너
못나지 않아 아니 못나도 좋아
난 네 자체 네 모든게 좋은 걸
내 눈에 이쁘면 됐지
다른 애들이 널 놀리면 혼내줄게
못하지 않아 아니 못해도 좋아
난 네 자그만 행동 다 좋은걸
내 눈에 귀여우면 됐지
다른 애들이 널 놀리면 혼내줄게
못난아
가사가 왜 이렇게 설레이지..... 내 모든 것이 좋다고 해서 그런가..
지금으로도 꽤 괜찮은데 결승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변해야 하나 새로운것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가 걱정이 되는 그들만의
독특함이 사라질까봐 우려되는 팬1인으써 꾸준한 뮤지션이 되길 바라며 악동뮤지션의 매력을 나름 분석해보았다.
1. 자연스러운 매력
처음 악동뮤지션을 처음 봤을 때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진하게 느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편하다 또는 어울린다라는 다른 표현으로 대체할 수 있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운 것이 눈에 확 띄는
음악 세상에 살고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2. 지적인 매력
머리나 옷스타일이 검소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심지어 지적인 매력까지 풍겼다.
그것은 아마도 이찬혁의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눈 빛 때문이었을까?
3. 여유로운 표정
악동뮤지션을 보며 우리아이도 저렇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재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로운 표정..
몽골에서 살아서 일까? 요새 우리아이들에서 보기 힘든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기로 했다.
다른 참가자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쟁에서 오는 강박관념 긴장감 또는 압박 잘하려는 맘 성공하고 싶은 맘이 먼저 보였는데
이 친구들은 내가 가수가 되어야지 이전에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 같았다.
4.풋풋한 외모
난 이들이 왜이렇게 아릅답고 이뻐보일까?
누가 누군지 햇갈리는 아이돌의 마스크에서 이들의 외모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5.순수하고 고운 마음
지나치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아이돌 가사들 속에서 어린왕자와 같은 순수하고 고운마음의 톡톡 팅기는 가사가 악동뮤지션의 됨됨이가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6.실력이 자신감
봐달라고 때쓰지도 어리광도 이쁜짓도 구걸하지도 않는 그전에 미리 충분히 음악에 몰입해온 시간들이 그들을 담담하고 당당하게 만들었나 보다.
7. 궁금증 폭발의 신비적 환경
제일 먼저 악도뮤지션의 부모님이 궁금했고 또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궁금했고 두 남매는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남매가 싸우기 바쁠텐데 너무 사이가 좋아 보여 저런 오빠 있었으면.. 아니면 저런 동생있었으면...하는 부러움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러한 것들이 악동뮤지션의 첫 인상이었는데 간직해주었으면 좋겠다 변화해야 한다면 이부분을 놓치지않고 성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