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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young hee작 감기기운
감기가 걸려 아픈 날 맑은 날씨와
밝은 추억이 그리워 그린 작품입니다.
혼자 덩그러니 아픈 날
우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맑은 날씨, 밝은 추억
소소한 일상까지
그리워하며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지금 내 형편 내 상황
그 어떤 것이라도.
아프지만 않다면
충분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자격이 있는거지
오늘은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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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young hee작 감기기운
감기가 걸려 아픈 날 맑은 날씨와
밝은 추억이 그리워 그린 작품입니다.
혼자 덩그러니 아픈 날
우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맑은 날씨, 밝은 추억
소소한 일상까지
그리워하며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지금 내 형편 내 상황
그 어떤 것이라도.
아프지만 않다면
충분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자격이 있는거지
오늘은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