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나에게.. 내가 바라는 게 뭔데 내가 정말 바라는 게 뭔데 없어.. 모르겠어... 무엇을 해도 기쁘지 않아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아 너에게 솔직해봐 난 잘모르겠어 예전엔 확실히 설레이는 감정을 좋아했지 준비가 안된상태로 나이가 들었어 어설프게 나이가 들었어 하지만 많이 성숙해졌어 나의 고집으로 부터 햄릿! 너의 문제는 사느냐 죽느냐 난 모른 체 열정을 향해 가야 하나 다 알면서 열정을 향해 가야 하나 그것이 문제야... 일상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