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융프라우의 등산기차 12년전에 여행했을 때는 수동카메라도 들고 다니기 힘들어 일회용카메라들고 여행하던 기억이 생각 난다. 지금은 디카에 폰 또는 영상까지 이렇게 좋은 정보도 많고 너무 좋다 옛 생각이 나서.. 유럽여행중 가장 강하게 기억이 남는 것 역시 스위스의 융프라우이다. 갈때는 등산기차를 이용했지만 내려올때 걸어서 내려왔다. 우리나라산에 비해 나무와 바위가 없어 잘 가꾸어 놓은 공원같은 분위기... 그만 날이 어두워져 산밑에서 고생하던 생각이 난다. 벌써 10년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