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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

주렁주렁 주머니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금낭화

금낭화 과 명 : 양귀비과 분포지 : 중.남부지방 개화기 : 4~6월 결실기 : 6월 용 도 : 식용. 관상용. 약용 우리 나라의 중.남부 지방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40~60센티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꽃은 붉은색으로 4~6월에 피는데, 원줄기 끝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주렁주렁 매달린다. 노인들에게는 며눌취나 덩굴모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이 식물은 토양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서, 알칼리성 토질에서는 원래의 색으로 꽃이 피고 산성 토양에서는 붉은색 이나 흰색을 핀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며눌취나물 이라 하여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약재로도 쓴다. 꽃이 덩굴에 매달린 뜻 피었으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어, 금낭화(錦囊化)라 이름지어진 것 같다. 넓은 꽃잎과 꽃술은 마..

갤러리 2012.07.17

하라쭈구아이들

하라쭈구아이들 감상기 캐릭터를 자기화하는 하라쭈꾸아이들 일본 첫인상 제가 2000년도 여행시 지금 우리 젋은이들이 그러듯이 일본인들은 헤어스타일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던 것 같다. 한가닥 한가닥에 새로움을 부여한 것 같다. 그리고 30-40대가가 안보였다. 그들은 젊은이처럼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늘씬하고 몸가짐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더 예쁘다. 그러나 그들은 개성으로 압도한다. 그녀들은 미니스커트를 잘 입는다. 예전에 일본외국인이 한국은 치한이 많아 치마를 입지 않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일본을 여행하고 난 후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야구모자를 쓰거나 청바지를 입거나 배낭을 메고 다니지 않는다. 그녀들은 확실하게 공주병에 걸렸다. 이쁘고 상냥하게 말하려한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

해외여행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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