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TV를 껐네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내 눈엔 그 어떤 선보다 아름다운 너의 몸매 검은 머리 너만의 향기에 나는 녹네 때론 몰래 응큼한 상상을해 그러다 욕심이 솟네 티비를 보다가도 거리를 걷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난 너를 원해 못참아 어떻게 손만잡아 딱딱하게 말하지마 네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널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주고 니 모든 걸 다 갖고싶어 더 가까이 널 안고싶어 내 몸을 적시고 엉덩이 토닥토닥 하고싶어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내 모습에 눈물까지 흘릴꺼야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