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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50

캠브리지의 퀸즈 칼리지 동영상

캠브리지의 퀸즈 칼리지 동영상 캠브리지는 상가건물과 주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을 대학 건물일정도로 유서 깊은 대학도시이다. 캠브리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으로 알려져 있는 퀸즈 칼리지는 헨리 6세의 왕비인 마가렛에 의해서 1448년에 창립되었다. 왕비가 이 대학의 후원자였기 때문에 이름이 퀸즈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못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수학의 다리가 유명하다.

해외여행 2012.10.16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왕국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왕국 프랑스 안에 있으면서 언어나 화폐 모두 프랑스와 같이 사용하고 있어 프랑스의 한 도시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지노 수입과 관광수입으로 국민들은 전혀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한다. 니스에서 기차로 수시로 출발하며 25분가량 걸린다. 반나절의 일정으로 발길 닿는 대로 걸어다니며 여행할 수 있다. 그랑카지노는 단일 카지노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할 것이다. 1878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한 샤를르 가르니에가 만든것이다. 몬테 카를로역 앞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궁으로 향하는 포르트 뇌브거리를 따라가다 오른쪽길로 꺾어 끝까지 걸으면 곧바로 왕궁으로 통하는 계단을 오르면 된다. 모나코 궁전 앞 대포 모나코 항에 정박해 있는 요트와 지중해 연안의 화려함과 찰칵

해외여행 2012.08.18

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는 유럽에서도 유명한 아름다운 중세도시이다.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이 고성은 수백 년을 거친 거리의 집들과 함께 하이델베르크를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격으로 만든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델베르트 대학은 대학도시로도 유명하다. 괴테, 헤겔, 야스퍼스 등 많은 시인과 철학자들이 실제로 걸으면서 사색에 잠겼던 유명한 산책로가 있는데 아담한 돌담길 사이깃을 걷다보면 아주 멋진 풍격을 보게 된다. 철학자의 길에서 바라본 하이델베르크 성 남유럽을 돌아다니가 독일에 오니까 정말 키가 무지크고 하얗고 그때 당시(2000년도)에는 정통독일인만 있는 듯 내가 어디가도 너무 튀었던 기억이 난다. 한류가 일어나기전 월드컵전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 일회용카메라 들고 여행을 다녔다. 한국도 잘모르고 일본인 줄 알..

해외여행 2012.07.06

이탈리아 항구도시 베네치아

인구 36만명 정도인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들이 400여개의 다리로 이어져있다. 산 마르코 광장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 마르코 광장은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대리석 살롱이다. 비둘기가 너무나 많은 산 마르코 성당을 배경으로 베네치아 동영상 베네치아의 명물 중 곤돌라 이탈리아 민요를 부르며 노를 젓는 청년과 함께 베네치아골목을 구경할 수 있다. 바포레토를 타보는 것이 좋다 바포레토는 베네치아에서의 교통수단으로 수상버스이다 리도섬과 무라노섬 부라노섬을 가려면 바포레토를 이용해야한다. 바포레토 승차권은 각 정류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 2012.07.04

이탈리아 세익스피어 원작<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을로 알려진 베로나

베로나 줄리엣의 집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13세기에 지어진 건물의 벽면에는 주로 사랑의 내용을 담은 낙서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이 동상의 오른쪽 젖가슴에 손을 얹고 사랑을 기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속설때문에 유난히 반들거린다. 건물 정면에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키스로 유명한 발코니 역시 많은 관광객들로 사진을 찍으려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 마침 배우들이 로미와 줄리엣을 재연하고 있었다. Via. G. Mazzini 거리를 따라 길이 끝날 때 까지 가면 V. Cappello거리다. 오른쪽으로 꺾어 조금만 가면 왼쪽에 바로 보인다. 왼쪽으로 가면 에르베광장이다.

해외여행 2012.07.03

2000년 유럽여행기

2000년은 월드컵이전이고 그래서인지 대한민국을 제대로 잘 모르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직장을 그만두고 서른이라는 나이에 떠난 배낭 여행 내 생애 큰 도전중에 하나임에 틀림없다. 매일매일 다른곳에서 다른사람의 언어와 화페, 문화...조금 익숙해지려면 이별...... 몇 개월의 여행이 인생을 압축해 놓은 것 같았다. 몇개월 동안 무진장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수없이 헤어지고 아쉬워하고 그러한 가운데 내 갈 길을 가고 그 때 도움 받은 사람을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의 위기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세상사는 게 비슷하면서 약간씩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리가 숨가쁘게 산다는 생각을 했다. 좀 다르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도 그 부분은 고민중이다. 일본기차안에서 만난 학생 여행중에 끼니..

해외여행 2012.02.07

하라쭈구아이들

하라쭈구아이들 감상기 캐릭터를 자기화하는 하라쭈꾸아이들 일본 첫인상 제가 2000년도 여행시 지금 우리 젋은이들이 그러듯이 일본인들은 헤어스타일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던 것 같다. 한가닥 한가닥에 새로움을 부여한 것 같다. 그리고 30-40대가가 안보였다. 그들은 젊은이처럼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늘씬하고 몸가짐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더 예쁘다. 그러나 그들은 개성으로 압도한다. 그녀들은 미니스커트를 잘 입는다. 예전에 일본외국인이 한국은 치한이 많아 치마를 입지 않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일본을 여행하고 난 후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야구모자를 쓰거나 청바지를 입거나 배낭을 메고 다니지 않는다. 그녀들은 확실하게 공주병에 걸렸다. 이쁘고 상냥하게 말하려한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고 다..

해외여행 2012.02.07

터키로 가는 기차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배낭여행을 가라면 조금은 주저주저하거나 누구랑 같이 갈 것 같다. 무서운 일도 고된 일도 위기를 극복해야 할 순간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이렇게 겁이 없었을까? 정말 무대뽀구나 라고 후회도 많이 했다. 보통 유럽은 동양인도 한국인도 무지 많다. 또한 여행하기 좋게 시설도 잘되어서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페인남부에는 가끔 북유럽은 거의 없고 그리스는 한 두명 터키로 넘어서면서 한국인은 아예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나는 터기행 기차를 타야 했다. 그리스로 들어가 아읏풋을 해야 했기때문이다.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여행친구들이 터키행을 모두 위험하다고 말렸다. 그 당시에(2000년도) 유고슬라비아는 내전이고 동유럽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를 거쳐가야하는데..

해외여행 2012.02.07

배낭여행시 건강관리법

배낭여행시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항상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데 그게 어디 쉽습니까? 차라리 비상약(감기, 설사등)보다 철분이나 아미노산, 비타민등을 가지고 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매번 약은 손도 안되고 그냥 가지고 돌아 왔거든요. 정말 빵을 많이 먹게 되는데 빵은 탄수화물식품이라 빵만 먹어서는 안됩니다. 일단 숟가락 젓가락보다는 나이프나 포크가 낳을 듯 하고 매일 슈퍼에서 장을 보게 되는 데 빵, 잼,치즈, 쇠고기, 야채등을 미리 사서 미니 햄버거를 만들어 놓고 저장가방에 넣어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먹을 수 있도록 합시다. 진한 음식은 피하세요 유난히 시커먼 보리빵, 짙은 쇠고기, 맛있을 것 같은 진한 소세지, 진한 치즈 모두 모두 굉장히 짜서 큰 낭..

해외여행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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