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숙소 고민?
여행가기전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숙소인 것 같습니다.
여행컨셉따라 숙소도 약간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숙소는 경주터미널과 경주시내 그리고 보문관광단지
이렇게 세가지로 구분되는 것 같아요~
경주에 휴양차 오신분은 모던한 호텔이 많은
보문관광단지가 좋구요
사업차(?) 오신분은 경주터미널
역사에 꽃혀 오신분들은 경주시내
한옥게스트하우스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오로지 역사탐방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실 숙소에서 잠만 자거든요~
부지런히 보고 늦게 들어와 아침 일찍
출발하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내부시설이 좋은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샤워와 포근한 침구류가 중요
숙소를 많이 고민했는데
막상 지내보니 그렇게 고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ㅋ
성수기와 비성수기 그리고
쿠팡같은 것 활용하시면
좀 경제적인 가격으로
숙소를 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정보에 의해
소울메이트모텔
도란도란게스트하우스
뉴캐슬펜션을 두고
고민을 했는데요~
소울메이트는 생각보다
소통이 힘들었구요~
도란도란은 소통은 확실해요
문자를 바로바로 챙겨줘 믿음이
가서 일박은 도란도란해서 했습니다.
인터넷에 보이는 정보는 참고만 하시길
성수기끝물이여서 그런가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너무 조용했어요~
그리고 방은 좁은편이고요
깨끗하긴 한데 우연인지 너무 조용해서
공동장소를 사용하기에 너무 어색했어요~
반면 뉴캐슬펜션은 쿠팡에서
저렴하게 득하여 갔는데요
내부적인 시설은 넓어 좋았지만
께끗하지는 않아요~
경주터미널과 경주시내는 그리 멀지 않아요
그래도 환경은 경주시내 숙소가 좋은 것 같긴해요
경주시내에는 쌈밥집말고 먹을 식당이 별로 없어요
경주시내 야경을 보려고 일박을 경주시내숙소로
잡았고 일박은 불국사가기 편한곳으로
보문관광단지에서 일박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경주여행 숙소는
여행가기전에 엄청 고민했는데
막상여행이 시작되니 피곤하여
잘 씻을 수 있고 따뜻하고 포근한
취침환경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도심지나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한옥게스트하우스를 흥미로워
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처럼
집 주변에 공원이 많아
맨날 보는 것이 나무며 흙인
여행자는 그렇게 감동은
오지 않더라구요
그냥 시설이 편한게 좋더라구요^^
나이들어서 그런가^^
집밥을 너무 먹어서인지
여행와서는 집밥먹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여기까지 와서 또 해먹야 하나
하는 생각에 식사는 거의 밖에서
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식당이 없습니다.
쌈밥집하고 경주빵집만 있어요ㅜㅜ
보문관광단지에는 편의점도 있고 마트도 있고
롯데리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처럼 역사답사가 목적인 사람은
잠만 편하게 자면 되는 것 같아요~
같은 가격이면 내부시설이 넓은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니 아무리
공동시설이나 주변시설이 많아도
깜깜하거나 일찍 출발하므로 제대로
볼 수 없는 것 같아요~ㅎㅎ
여행이 시작되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게 되니 너무 숙소때문에 고민하지마세요~
사실 지나고 나니 별 것 없고 교통편만
신경쓰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