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큐

미 빌보드 측 마이클 잭슨 수준 이라는 지드래곤을 분석해보았다.

kyoungs 2013. 4.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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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빌보드 측이 마이클 잭슨 수준 이라는 지드래곤을 분석해보았다.

 

 

 

지드래곤은  용띠 사자자리이며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빅뱅의 리더이다.

화려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군중속에 있어야만 그나마 외로움을 덜 느끼는 외로움이 타고난 소유자이다.

지드래곤 엄마도 모든 모임 주도한다는 이야기속에 지드래곤은 타고난 리더기질도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여자친구앞이나 집에서는 응석쟁이가 되고 싶고 실제로 그렇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으로 한방을 터트렸을 때 빅뱅과 지드래곤이 순간 떠올랐었다.

빅뱅과 지드래곤이 그러한 역할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싸이가 먼저 해주었기 때문이다.

최근 미 빌보드측에서 마이클잭슨수준이라면 지드래곤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빅뱅과 지드래곤은 유트브에서 인기가 있는데 뮤비가 아니라 콘서트장을 보고 감동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 지금까지  지드래곤과 빅뱅이 발표해서 인기를 얻은 곡이 상당히 많다. 솔직히 이것만으로 지금나이에도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지드래곤의 그 전곡들이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좋은 기운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빅뱅과 지드래곤의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를 생각하면서 그들도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평범한 모습을 가지는 날이

언제 올까? 등등 지드래곤은 은퇴시기를 멋이 없어지면 내려오겠다고 했던 것 같다.  지드래곤이 하고 싶은 것은

원래 프로듀서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의 업적이 기필고  작지 않아 그의 역사를 살펴보기로 했다.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13살 처음 입문하여 성장기를 담은 노래이다.

 

지드래곤의 첫번째 앨범은 표절시비가 있었지만 그래픽적인 뮤비에 감동받았다.

그 당시 뮤직비디오에 비해 생각과 정성이 많이들어가서 한 차원 다르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대체 저 작업은 어떻게 한거지 하면서 설치미술을 보는 듯 했다. 지드래곤의 첫번째 앨범을 표절시비를

뛰어넘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버터플라이는 어린이들도 무척좋아하는 한편의 만화영화 이었다.

지드래곤의 미소년의 미소가 잘 어울리는 영상이었다.

뮤비기술의 놀라움을 느꼈다. 애니와 사람을 혼합하여 멋진 환상을 만들어 냈다.

 

 

 


 

콘서트공연에서 선정적이라 정부의 제지를 받았던 곡 하지만 이성에 눈을 뜨는 성장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곡이었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한번씩 겪는 이성에 대한 성장기를 지드래곤입장에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가장 말도 많고 가장 핫했고 강렬했다. 세트장치이며 아이디어 장식소품 춤까지 너무 완벽했다.

플로라이다의 라잇라운드 표절 의혹을 받아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플로라이다의 한국 첫 내한공연에 지드래곤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플로라이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한국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한 굉장한 쇼였다"고 덧붙였고, "당신과 지드래곤은 무대에서 엄청났다"

"지드래곤은 괴물이다"라는 동료의 칭찬에 동감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내한공연에 동행한 줄리아 베벌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좀전에 한국의 마이클 잭슨!

마치 레이디 가가와 같은 지드래곤이라는 친구를 만났다”며 "홀딱 반했냐고? 내가 미국 프로모션을

무료로 해주고 싶을 지경이야”라고 하였고, "지드래곤을 한국에서 가장 핫한 랩퍼이며

유투부 조회수 1000만이 넘는 그의 비디오를 포스트 했다”고도 밝혔다.

원곡자와 같이 공연했으니 표절논란은 잠잠해졌다.

그리고 대마초사건이 있었고 대성사건이 있었다. 그 후로 지드래곤은 성숙된 음반으로 다가왔다

 

 

 

 

빅뱅에서 판타스틱베이비에서 몬스터까지 더이상 보여 줄 게 없다고 생각했다. 이제 더이상 오버스러운

퍼포먼스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 과장됨에 반하다가 예전 수수함이 그리워져 질려가려고 했다.

또 한 번 몬스터2가 나온다면 말이다.

그런데 지드래곤은 색다른 것을 들고 나왔다.

흑백으로 깔금하고 여전히 장식도구는 많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전면적 애교로 자기이야기를 풀었다.

지드래곤에게 가장 반전적인 안티팬에게 호소하는 수준 높은 곡을 들고 나왔다.

나름 진정성이 있었다.  정말 놀라운  것이었다.

 

 

 

 

 

 

제목마저 튀는 지드래곤의 차분한 멀쩡한(?)패션을 볼 수 있는 감성적인 잔잔한 곡이 나왔다.

비주얼에 촉각을 맞춘 영상미가 돋보였고 지드래곤이 남자로 느껴지는 노래였다.

지드래곤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해준 곡이였다.

초창기에 지드래곤은 라이브가 안된다면서 가창력을 운운했었는 데 어느 새 그러한 말을 없어졌다.

그것은 지드래곤의 색깔은 지드래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레용은 끝장판같았다. 너무 고차원적인 음악이었다. 들을 수록 좋다. 하지만 다음에는 무엇을

보여줄까? 소재에 한계가 다 온 것은 아닐까? 좀 휴식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한 번은 쉬면서 새로운 경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원래 경험에 의해 창작이 형성되는 것이니까.

여기까지만도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여 달려왔다고 본다.

 

지드래곤은 하나의 시대적 스타상으로 자리가 굳혀졌다. 양형석은 음악이외의 모든 것을 믿어준 빅뱅과

지드래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하였고 지드랜곤 역시 그런 창작환경을 제공해 준 양사장께 당연히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기존에 스타들도 언제가는 내려오기마련이다. 아직까지는 빅뱅을 능가하는 빅뱅을 잊게하는 가수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또 반드시 그러한 가수는 등장한다.

우리기억속에 잊혀질 줄도  모른다. 다행히 한류가 있고 세상은 넓어서 더 오래가고 확장되어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더 오래 가수를 할 수 있고 더 오래 영원히 기억될 수도 있다.

지금 지드래곤의 바램은 지드래곤이나 빅뱅을 보고 그러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꿈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꿈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방예담도 지드래곤이 우상이며 지드래곤을 보며

가수의 꿈을 꾸지 않았는가?

우리도 우리의 인재를 아껴주고 감싸주고 보다듬어 주는 높은 팬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연아도 그렇고 지드래곤도 그렇고 그들이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때 우리들도 존중할 줄 하는

자세를 가져야 본다.

그런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우리의 우상들이 고난에 빠져 허우적대고 한 때 최고의 가치는 존중하고

아껴줘야 우리의 인물이 우리를 기반으로 세계인물이 되지 않겠는가?

우리속담에 사돈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고 했는데 그런 시기심은 접고 우리의 가치를 우리의 재능에

같이 자부심을 가지는 문화성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다음은 빅뱅속의 지드래곤을 살펴 보려고 한다.

빅뱅의 조합이 럭키라고 생각한다.

여러명이 하는 것은 탈이 있기마련인데 큰 탈이 없었던 것은 양사장의 조언도 있었겠지만 러더의 역할도

있었고 사소로운 감정을 가지기전에 빅뱅은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황소자리 태양과 대성은 정말 딴 생각안하는 음악에 소질있는 음악만 생각하는 심성이 착한 것 같다.

그 중 가장 개성파인 탑은 지드래곤이 데려왔고 지드래곤을 믿고 도와주려고 한다.

막내 승리는 지드래곤을 멋있어하고 닮고 싶고 존경심도 있다. 개인적 생각

 

보통 솔로앨범을 내면 시기심에 분쟁이 많은 데 아마 작은 분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드래곤 재능과 노력이 잠재웠다고 본다.

그리고 대성사고와 지드래곤 사고로 성숙해졌고 서로 소중함을 알아갔다고 할까?

그래도 이들이 개인 야심으로 언제가는 뿔뿔이 각자의 길을 갈거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당연할 수도 있다.

서태지의 아이들에서 양현석이 다른 재능을 뒤늦게 발휘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팬으로써 영원히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랩을 상당히 잘하는 아이돌 포스가 났다. 그때 당시 그 전 음악에 심취해서

귀담아듣지는 않았는데 끝장면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장면이 서글펐다.

 

 

 

 

 

 

 

이때에도 지드래곤보다 대성이나 태양이 탑이 더 눈에 들어왔다고 할까?

솔직히 세대가 어긋나니까 나에게 가장 강력하게 온 지드래곤의 인상은 역시 하트브레이커이었다.

그리고 이때는 일본에 더 활동을 많이 하는 것 같았다.

 

 

 

 

 

요새 뮤비처럼 세련되고 기획적이지 않지만 나름 자연스러운 뮤비들이다.

지드래곤의 작사 작곡이 인정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유트브재현이 일어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전이 있는 뮤비로 사랑과 우정이 돋보이는 영상이었다.

 

 

 

 

 

 

 

 

 

처음 도입부분과 지드래곤의 파격적인 인상 태양의 목소리가 너무 좋은 곡이다.

항상 멤버들의 장점을 잘 살려주는 곡의 배분 또한 훌륭하다.

가장 겉멋들고 방랑하는 그들의 태도가 영상에 담겨있다.  사랑 젊음 에너지 등 가장 시건방질(?)때

지드래곤은 연습할 때도 한번도 같은 옷을 입고 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은 그의 패셔니스타적인

기질도 있지만 또한 창작에 대한 프로 마인드도 있다고 본다. 양현석은 이미 이 사실을 언론에 높이

평가한 적이 있다.

 

 

 

 

 

 

 

솔직히 빅뱅을 깊이 좋아하게 된 것은 이 때부터 인 것 같다. 대체 뮤비감독은 누굴일까? 슬슬 궁금해져

가고. 후렴구 춤사위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아름다웠다.

 

탑의 매력을 이 때부터 제대로 살렸다. 페허장같은 장소도 이때를 시점으로 자주등장했던 것 같다.

마직막 장면또한 압권이었다.  이때부터 뮤비의 소품연출이 등장했던 것 같다. 그것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하게 했다.

 

그리고 한참후 대성사고 지드래곤사고로 인하여 빅뱅은 자숙기를 가졌고 점점 그립기도 했다.

그리고 무거운 짐을 어깨에 싣고 앨범을 냈는 데 너무 대박이었다.

이때 지드래곤과 빅뱅이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했는지 곡의 섬세함으로 충분히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블루와 배드보이가 좋았지만 세계시장에 대박은 판타스틱베이비였던 것 같다.

 

 

 

 

 

 

YG의 특별한 방식으로 곡을 발표했다. 먼저 블루가 나왔다.

티저부터 완결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곳

그 동안의 빅뱅의 말던 많던 이야기꺼리를 블루로 마음을 표현한 것 같다.

분명 힘들고 우울한 날이 있지 않았겠는가?

잘 견뎌내어주어 이런 좋은 곡을 듣게 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원래 힘들었을 때 잘 참고 가면 그냥 아무일 없이 넘어가는 게 삶인 것 같다.

 

 

 

 

 

 

 

빅뱅멤버들이 이번 앨범에 가장 좋아했다는 곡은 배드보이 나역시 좋았다.

블루도 그렇고 봄이 오기전 날이 밝기전 새벽의 쌀쌀함을 영상에 충분히 잘 담았다.

봄이 오기 전 서늘함 또 아침이 되기전 코 찡한 차가움이 영상뿐만아니 음악에도 표현되어있던 것 같다.

약간 마음이 시리고 에리는 그 상태라고 할까? 너무 졸리운데 머리가 지나치게 맑은...

피곤하지만 잠이 안오는 마음이 아픈 그렇게 느껴왔다.  절묘했다.

이것이 양사장이 말하는 지드래곤의 특별한 감수성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다.

 

 

 

 

 

 

이 곡은 남녀노소 국경없이 모든 사람에게 인상적이고 좋아 했던 것 같다.

우리꼬마녀석도 좋아하는 것 보면 말이다. 유트브반응에서도 이곡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았다.

본인들의 개성을 판타스틱베이비라고 표현한 것 같다. 자화자찬  조금 오버스럽지만 봐줄만 했다.

유트브의 빅뱅옹호자들도 그들을 이젠 판타스틱베이비라고 인정했다.

이노래로 빅뱅은 판타스틱베이비가 되었다.

 

 

 

 

 

 

그 후 판타스틱베이비 이후 몬스터는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다.

본인들이 판타스틱베이비로 만들어놓고 괴물로 만들어 버렸다.

노래는 좋았는데 인위적인 연출을 자제했으면 하는 시점이었는 데 오히려 게임환상속을 그렸다.

그 영상연출로 인해 노래가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듯 했다. 악을 쓰며 나온 곡 같았다.

더 자연스럽고 순수한 몬스터였으면...가장 안타까운 뮤비로 기억남는다.

 

 

그리고 빅뱅은 끝까지 가는 것 같았다. 보여 줄게 없어 보였다. 어쩌면 여태 많이 보여졌으니 그것만으로도

고마워 할 시점에 지드래곤이 개인 앨범을 발표한다.

ONE OF A KIND로 자신의 내면을 담은 곡을 역발산적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여기서 모두 '역시 지드래곤이야' 했던 것 같다.

지드래곤이 감을 잃어가고 있다는 시점에 또 한 번 개인 앨범으로 이슈화 시켰으니 이것은 대단한 것이다

지드래곤은 작사 작곡 의상 뮤비를 한번에 떠 올린다고 했던 것 같다.

여기까지도 고마운데 미국에서 또 다시 지드래곤이 이슈화 되고 있다니 그들이 끝은 어디일까?

 

예전에 김연아가 나이에 맞지 않게 이러한 말을 했다.

미래지향적인 질문에 자기가 하나하나 이루어놓은 것이 한 번에 무너지지 않게 하고 싶다고 참으로 야무진말을

했었다.  그 이야기는 항상 인격수양 및 노력해서 건전한 가치관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이런 뜻이라고 본다.

지드래곤도 적어도 본인이 쌓아 온 수고와 명성이 무너지지 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려면 더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겸손하고 ...

얼마전 양사장이 무대밖 지드래곤은 겸손하다고 했으니 이렇게 승승장구하나 보다.

 나름의 희생과 고달픔과 많았겠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하고싶은 것 표현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사는 것

같다고 살짝 빈정대본다.

그 사실을 지드래곤이 감사하게 받아들인다면 끝도 찬란하리라 본다.

 

 

 

2010年 완당作 에너지(k-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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