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큐

와우! 바이브의 꼭 한번 만나고 싶다 한곡으로 옛추억을 헤매이다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댓글들

kyoungs 2013. 5.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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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바이브의 꼭 한번 만나고 싶다 한곡으로 옛추억을 헤매이다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댓글들

 

 

 

 

 

우연히 쇼! 음악중심을 보다가 바이브가 나와서 깜짝 놀랐고 신곡 또한 너무 좋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윤민수의 목소리와 가사와 곡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 한 번에 시선이 갔다고 할까요?

 

 

풋풋했던 첫사랑과 가슴아픈시련이 현실로 이해로 되새김질시키는 절절한 로맨틱한 노래인 것 같네요.

아! 그런데 우연히 댓글 보니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다들 맘속에 그리움이 있는지 노래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그리운이의 이름을 한번씩 불러보는 것 보고 윤민수의

애절한 목소리가 잠자고 있던 그들의 심장을 후빈것 같네요..

그것이 바이브의 매력이죠. 애절함. 그 애절함이 이번 곡하고 딱 맞은 것 같아요.

댓글보니 다 사연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 참 재미있네요. .

나이가 들면 죽음앞에 예전 아픈기억도 신기루같죠

가끔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면 왜 그렇게 아옹다옹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죠.

근데 육지에 착륙하고 좀 지나면 또 아옹다옹살지요.

삶이란  죽음앞에서는 다 용서할 수 있고 그리운 것 같아요.

남은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고 해보고 싶은 것은 꼭 해보시고..

 

 

꼭 한번만나고 싶다 가사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다시 또 상처받아도

아파도 만나고 싶다 예쁘게 취한 눈의 그녀를
아파도 만나고 싶다 내 품에 안겨 쉬던 그녀를

미치게 만나고 싶다 차갑게 나를 모른 척
인사도 없이 떠났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그토록 사랑했던 나의 그녀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이토록 날 아프게 만든 그녀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죽도록 지우려고 애쓴 그녀를
너무 그리운 사람아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미치게 만나고 싶다 망가진 모습이라도
늙어진 모습이라도 그녀를 만나고 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그토록 사랑했던 나의 그녀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이토록 날 아프게 만든 그녀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죽도록 지우려고 애쓴 그녀를
너무 그리운 사람아 이젠 잊혀 질 사람아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오늘 비가 오니 바이브의 노래가 더 듣고 싶네요.

순수하고 애절한 바이브의 노래 술이야

 

 

 

 

 

바이브이 미워도 다시한번

진정성과 자기노래에 대한 책임과 정성을 다한다고 할까요.

바이브는 자기노래를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요 그게 느껴집니다.

 

 

 

 

나가수에서 감정이 과하다는 평을 들었는데 그게 바이브매력인것같아요.

아마 살면서 극한 감정을 많이 경험한 것 같아요. 아예 그러한 감정도 모르는 사람도 있잖아요

굳굳하고 가창력뛰어나고 진정성있고 애절하고 음성도 좋은 바이브 !!

앞으로도 좋은음악 기대할께요

이번 앨범 대박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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