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k팝스타 박현진군을 만나다

kyoungs 2017. 9. 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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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현진군을 만나다.





친정집에 가는 길에 

박현진군을 만나고..


운수좋은 날이었습니다.



k팝스타에서 차분한 끼의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보이프렌드의 박현진군

제가 현진군만한 아들이 있어서 더욱

팬으로써 너무 기뻤습니다.



너무 얼떨결에 일어난 상황이라

저도 당황했답니다.^^



보이프렌드가 어리지만

일단 자기 꿈이 있고 

특별한 재능이 있고

또 도전도 하고 

노력하고 협동하고

배려하고 이겨내고 

그러한 과정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대견하다는 감동을 주었죠~


3시간 넘는 곳 경기도에서

친정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친정집에 가는 길에 

박현진군을 만나서 

팬으로써 너무 행운이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고 ㅋ

엄마일로 마음이 우울했는데

한결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그동안 소속사결정이후 

별다른 기사가 없어 궁금했는데

연습실에 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도

열심히 연습생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재능 있는 사람 일단 좋아하고 

재능을 마음 껏 펼치는 모습도 좋고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 완전 부럽고 멋지고

거기에 인정까지 받는 시대적 흐름도 부럽고

겸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멋지고 부럽습니다. 


박현진군을

 지하철타고 연습하러

가는 길에

저랑 마주쳤는데요~


한 때 보이프렌드 영상을 보고 잠들기도 했었는데~

꿈에 도전한다는 것을 언제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오는데 교통수단을 7번정도 갈아탔거든요~

중간에 여기저기 볼일보느냐고 


박현진군을 만나기 위한 

기가막힌 톱니바퀴같은 타임이 

제가 10대가 된 것처럼 큰 행운이

밀려드는 느낌이여서 그냥 마냥 

기분이 좋았답니다.



박현진군을 보고

저도 미루어 두었던 

마직막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기운은 나이 성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박현진군을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멋지게 데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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