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스

삶이 힘들 때~ 역사는 흐른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죽음을 맞이 한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죽게된다. 그리고 역사는 흐른다. 죽음앞에서는 모든 것이 용서되고 모든 것이 부질없고 시간만 흐른다. 그리고 죽음앞에서는 뭐든지 하고 싶고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싶다. 삶이 힘들 때 죽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것에 감사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긍정적이고 밝은맘이 들것이다. 죽을 때 빈손으로 가지 않냐? 욕심은 버리고 도전은 시도하고 삶이 힘들때 역사책을 읽는 것도 좋다. 역사책에는 훌륭한 업적을 남기는 자도 있고 희생된 자도 있고 그냥 바람처럼 사라지기도 한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기느냐하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허나 운명이란....물음표 제일 확실한 역사에 기여하는 것은 자식을 많이 ..

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 인생은 선택으로 이루어졌다. 삶의 중반을 넘어 거슬러 가보니 인생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해야하고 그 선택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듯 하다. 그 만큼 중요하기때문에 신중하게 잘 선택해야 했었다. 돌이켜보면 그때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 . 인생의 선택이란 ....행복으로 가는 길이었으면 한다. 후회된 선택도 있을 것이며 선택앞에서는 항상 햇갈리고 지금 잘 선택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어떻게 항상 옳은 선택만 할 수 있겠는가? 지금의 경험과 지혜와 지식으로 다시 20대로 돌아가 선택을 했으면 더 옳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잘못된 선택경험으로 다음에는 좋은 선택을 하기도 하고 때론 더 엉망이 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