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큐

한혜진 기성용 효과 나얼이 작사 작곡한 윤하의 아니야 듣기

kyoungs 2013. 3.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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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효과 나얼이 작사 작곡한 윤하의 아니야 듣기

 

 

한혜진과 기성용선수가 사귄지 두달정도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네요.

힐링캠프를 보니까 기성용선수가 한혜진씨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기성용선수와 한혜진씨를 아끼는 마음으로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는 것 같아요.

살짝 이런케이스로 맘이 너무 아팠던 기억도 있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힐링캠프 기성용선수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신랑은 운동선수는 내조가 너무 중요하다 는 말을 언급했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나이차이보다 부부는

동반자이나까  서로 배려하며 이해하며 참아가며 그런 것이 중요하답니다.

서로 약간의 희생을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 고마워 할 줄 도 알고요.

 

기성용선수는 나이에 맞게 박력 넘치고 여태까지의 삶이 모아니면 도인것처럼 승부수를 두고 살았던 것 같아요.

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고 한 번 결정한 것은 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자리에 있겠죠.

호주유학생활로 자립심도 강하고 욱하는 기질도 있어 남자다움이 넘치더라구요.

이런 분이 적극적으로 애정공세하면 다 넘어가겠죠.

 

운동선수의 아쉬운점은 운동이외는 다른 경험이 부족하다는 거잖아요. 기성용선수는 목표도 있고 공부도 하고

싶어하고  주관도 확실하고 한혜진씨가 내치지만 않는다면 기성용선수의 의지로 결혼까지 몰아 갈 것처럼 보이네요.

원래 부부는 잘돌아갈 때는 아무 문제가 없지요. 위기가 있을 때 그 때 갈등이 많죠.

 

기성용선수가 운동선수로 활약하는 동안은 한혜진씨가 내조를 열심히 하고 은퇴하면 기성용선수가 여왕처럼

한혜진씨를 모시면 될 것 같은데요.

 

반면 한혜진의 옛 연인 나얼의 곡이 짠하게 마음 한 구석을 밀려오네요..

 

결혼운명은 따로 있다고 하잖아요. 결혼까지 가는 것은 운명인 것 같아요.

여자는 결혼할 시점에 안정적이고 편한상대에게 마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남자들은 자기 할 일을 잘해야 하는 것 같아요.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사람들과 잘 지내는 모습  희망적인 가치관 등 자꾸 믿음을 주면 결혼을 승낙하는 것 같습니다.

연예는 하는데 결혼에 망설이는 것은 안정에 대한 믿음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꼭 물질적인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예요.

여자는 타고남이 안정을 꿈꾼답니다.  결혼선택은 안정을 꿈꾸지만 살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죠

그때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가 쌓여있으면 긍정적으로 문제해결하도록 노력하는 것이고 서로에 대해 불신만 있으면

결국 힘든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한 미모의 여배우와  잘나가는 운동선수를 너무 아끼는 팬들의 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잘생각하여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래볼께요.

 

 

 

 

 

 

 

윤하의 아니야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니 눈빛이 어색해 쳐다 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너 밖에 몰라 난 바보야
이렇게 애원하는 나잖아
내 맘 받아줄 순 없겠니
내게 돌아와 날 좀 봐봐
내게 돌아와
니가 그렇게 아끼던
나잖아 제발 내게 돌아와

 


 

 나얼의 입장에서  그때의 씁쓸함의 공감성때문에 상대적으로 이곡이 이슈받는듯 합니다. 

원래 지금의 상태가 연예기간동안 가장 힘들고 괴롭고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다행히 인간은 망각의 존재이기 때문에 훌훌 털어버리고 새 햇살을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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