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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3

육아-6~7세 수영을 배우는 것에 대한 견해

6~7세 수영을 배우는 것에 대한 견해 예전에 해외배낭여행을 한 적 있었는 데 가장 아쉬웠던 것이 수영을 못하는 것이었다. 그때 수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의외로 외국인들이 수영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수영을 못하는 것을 이해 불가처럼 보인 적이 있었다.그래서 국제적으로 키우려면 수영은 기본이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그러나 6~7세가 수영을 배우는 것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기도 하다.일단 수영장이 근거리에 있지 않다. 한때 태권도에서 연결강습하는 수영을 했었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다.단체 버스로 움직여도 거리가 있어 아이가 지치고 또 중요한 것은 위험한 면이 있다.어린아이일수록 인지가 발달하지않아 수영장에서 장난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아이가 장난으로 물속으로 친구를 밀었는데 코치가 보지못..

육아관련 2012.07.19

엄마들의 고민 6세-7세 어떤 교육이 좋을까?

엄마들의 고민 아이들 무엇을 가르키는 게 좋을까? 어릴수록 몸으로 익히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인지가 발달할수록 두려움 부끄러움이 생기는 것 같아 주저주저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학습적인 것은 빼고 아이가 마다하지 않는 것은 다 해보려고 했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자전거타기, 인라인타기, 킥보드타기, 배드민턴치기, 요리하기 과감하게 주의를 주면서 칼썰기도 시켭답니다. 뚜껑돌리기 조립하기등 손으로 꼼지락거려야하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봅니다. 학원은 태권도, 검도, 피아노, 미술등 예체능 학원이 있겠죠. 특별히 드럼, 수영, 댄스, 축구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바이올린과 국악관련악기 조금 했던 것 같습니다. 방과후 역시 창의블럭, 클레이아트, ..

육아관련 2012.07.11

2000년 유럽여행기

2000년은 월드컵이전이고 그래서인지 대한민국을 제대로 잘 모르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직장을 그만두고 서른이라는 나이에 떠난 배낭 여행 내 생애 큰 도전중에 하나임에 틀림없다. 매일매일 다른곳에서 다른사람의 언어와 화페, 문화...조금 익숙해지려면 이별...... 몇 개월의 여행이 인생을 압축해 놓은 것 같았다. 몇개월 동안 무진장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수없이 헤어지고 아쉬워하고 그러한 가운데 내 갈 길을 가고 그 때 도움 받은 사람을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의 위기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세상사는 게 비슷하면서 약간씩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리가 숨가쁘게 산다는 생각을 했다. 좀 다르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도 그 부분은 고민중이다. 일본기차안에서 만난 학생 여행중에 끼니..

해외여행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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