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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 2

육아-6~7세 축구를 배우는 것에 대한 개인적 견해

6~7세 축구를 배우는 것에 대한 개인적 견해 태권도를 배우다가 그만두고 축구를 배우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 성과치가 태권도에 비해 엄마가 느끼기에는 축구가 더 빠르게 다가온다.태권도는 운동신경이 뛰어나도 기다리고 참아야 되지만 축구는 운동신경이 좋은아이는 벌써 눈에 확 들어온다. 보통 1학년아이의 꿈이 반이상이 축구선수일 정도록 아이들사이에 축구는 인기이상이다.태권도복도 처음엔 로망이었지만 흔해지는 가운데 번호와 이름이있는 축구복은 아이들의 부러운 로망이다. 그 우쭐함은 하늘을 치솟을 듯 하다. 나중에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외동아이한테는 좋은 것 같다.외동아이라 몸싸움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축구가 그 간격을 많이 좁혀주는 것 같았다.한때 그 몸싸움을 어떻게 가르켜야 하는 지 고민..

육아관련 2012.07.19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불안하고 예민했던 엄마로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불안하고 예민했던 엄마로서 지금은 우리아이가 9살이지만 돌이켜보면 어린이집에 보내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아이는 외동이고 12월생이고 남자아이이다. 생일이 늦은 아이의 엄마들은 어릴수록 현저히 차이나는 현상을 보면서 참 뭐랄까 신경이 안쓰일 수가 없었던 것 같다 더구나 우리아이는 점잖은(?)아이이다. 하하 때론 본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 하고 고민한 적도 있었다. 3세때도 장난감이 뺏기면 우는 게 아니라 타인의 손에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다. 어르신들은 무슨아이가 이렇게 욕심이 없냐고 툭 말을 던지기도 하였다. 또한 싸움을 거의 한적이 없다. 상황을 만들지 않는 다. 양보 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고 나중에 챙겨온다 기다린다고 할까 예를 들어 미끄럼을 ..

육아관련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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