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스

조개패가 부수인 한자모음 조개패는 경제용어에 단골 貝 조개패 貞 곧을 정 卜(점복) 옛날시대에는 신에게 점치는 거와 재산인 조개가 곧 바르고 곧은 것이라고 생각했네요 貞夫人 負 짐질 부 包(쌀포)조개를 가지고 쌀로 바꾸어 오니 짐이 생기네요 財 재물 재 才(재주재) 재산과 재주과 합치니 보배입니다. 貢 바칠 공 工(장인공) 재물중 귀한 것은 바쳤네요 貢女, 貢物 貧 가난할 빈 分(나눌분) 재산을 나누니 가난해졌습니다. 貨 재화 화 化(될화) 조개과 재물이 되었습니다. 販 장사 판 反(되돌릴반) 재산을 되돌리기위해서는 장사를 해서 팔아야 합니다. 貪 탐할 탐 今(이제 금)지금도 인간이 탐하는 것은 재물입니다. 責 꾸짖을 책 主(주인주)주인이 있는 재물을 탐했으니 꾸지람을 받겠군요 貯 저축할 저 貯(쌓을 저..

손수 재미있는 한자공부 手 손수 打 칠 타 丁(사나이정) 사나이가 손을 쓰면 치다 읽어볼까요? 打樂器, 打者 托 맡길 탁 손으로 부탁한다는 것은 맡긴다는 것 扮 꾸밀 분 分(나눌분) 손을 나누어 사용한다는 것은 꾸민다는 것 操 잡을 조 손으로 나무위에 새때들을 보면 잡는다. 抹 지울 말 末(끝말) 손의 끝은 지운다 拇 엄지손가락 무 손가락중 엄마 손가락은 엄지손가락 揮 뽐낼 휘 軍(군사군) 손으로 군사들을 지휘하면서 뽐내다 掠 노략질 할 략 京(서울경) 수도 서울을 손대는 것은 노략질 하는 것이다. 捉 잡을 착 足(발족) 손과 발이 같이 있으니 잡혔다. 捏 만들 날 손으로 해와 달을 만들 수 없다. 만들 수 없는 것을 만들 때 읽어볼까요? 捏造 挫 꺾을 좌 손으로 강제로 앉게 함 坐(앉을좌) 按 어루만질..

아이랑 한자공부 힘력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일단 너무 거부해서 지금은 거부하지는 않고 따라주고 흥미로움도 생긴것 같습니다. 딱1분만 하자고 하죠 전 알거든요 흥미만 생기면 스스로 몰입해서 한다는 사실을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요 어린이집에서 한자를 가르킨 것 같은데 기본한자는 익혔지만 어린나이학습으로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저희 아이는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한자공부는 국어처럼 틈틈히 하면 모든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뜻을 이해하는데도 좋고 후에 중국어공부에도 좋고 공무원이나 법공부에도 좋고 더불어 지식과 지혜도 같이 공부할 수도 있고 우리나뿐만아니라 아시아문화도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역사를 좋아하는 녀석이 어릴때 어린이집에서 엄한 교육에 무조건 거부하여 재미있어할 때까지만 엄마가 노력해보려합니다. 오..

재미있는 한자 불화 릴레이 火 불화 火 불 화 불타는 모습 상형문자 火田民 災 재앙 재 냇물 넘치고 불나고 재앙이네요~ 炎 불꽃 염 불위에 불이 더하면 불꽃 염 焚 불사를 분 수풀아래 불이 붙였군요 불 땔 분 焚書坑儒(분서갱유) 烋 경사로울 휴 아름다울 휴 불이 쉬는 군요 (불이 평화롭게 쉬면서 타면 아름다운 것이 사실이죠) 炒 볶을 초 少(적을소) 음식을 볶을 대는 밥 할때보다 더 작은불을 사용 燈 등잔 등 의자 위에 올라가 불을 천장에 달아 놓은 것이 등이죠 (형광등, 전등) 藻 마를 조 불이 타는데 온갖 소리를 내면서 타는군요 한자공부 재미있게 하세요^^

우쭈쭈 한자공부 날일 日 날일 누구나 다 아는 한자 日날일로 시작해봅니다. 明 밝을 명 해와 달이 함께 있으니 당연히 밝겠죠^^ 昌 창성할 창 나타날 창 해가 두개니 엄청 밝겠죠~ 읽어볼까요? 昌慶宮, 昌德宮 晶 밝을 정 빛날 정 해가 세개^^ 말이 필요 없나요~ 읽어볼까요? 水晶 旱 가물 한 干(방패간) 해가 가려서 비가 안오니 가뭄이 들었습니다. 暗 어두울 암 音(소리음) 해가 소리가 난다. 말이 안돼죠 천재지변이니 어두워집니다. 어두울 암 旺 고울 왕 성할 왕 해가 임금위치에 있으니 얼마나 곱고 성하겠습니까? 暑 더위 서 해아래 사람이 者(사람자) 서 있습니다. 그러니 덥겠죠 더위서 旻 가을하늘 민 해아래 文(글월문)이니 가을이 책읽기에 좋겠죠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까요 晏 하늘맑은 안 늦을 안 해..

우쭈쭈 초딩한자 좋을 호 처음에 한자공부하자하니 너무 싫어해 고민이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자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예전에는 저 많은 한자를 어떻게 다외우지 하며 스스로 포기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외우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한자도 원리를 알고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마음만 아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또한번 한자좋아하기에 도전해봅니다 아이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는 생각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역사를 좋아합니다. 역사책에 그 많은 어려운단어는 알면서 한자를 그냥 멀리하니 답답할일입니다. ㅎㅎㅎㅎㅎ 한글은 어떻게 보면 제대로 뜻을 모르고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 한자를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데 아이가 거부감이 있어 걱정입니다. 오늘은 좋을 호로 부두럽게 시작..

엄마랑 우쭈쭈 한자공부 나무목 역사를 좋아하지만 한자를 어려워 해 엄마가 나섰습니다. 엄마도 배우는 중 사실 늘 한자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겸사겸사 시작해봅니다. 공부를 차근차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 이어가는(?)^^ 끈기부족형입니다. 그래서 어학이 어렵지만 제 방식대로 풀어가보려합니다. 아이가 아는 한 글자를 뽑아봅니다. 木 나무목 木 나무목 나무가 서 있는 모습 상형문자입니다. 未 아닐미 木위에 작은 나뭇가지 하나가 있습니다. 아직 자라지 않았군요^^ 아직 아니다라는 뜻 아닐 미 末 끝 말 木위에 큰 나뭇가지로 나무가 다 커서 끝말 束 묶을 속 나무를 네모나게 묶었어요 묶을 속 東 동녘동 日(해)가 나무사이로 떠올랐습니다. 어디서 동쪽에서 동녘동 果 열매과 밭에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