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스

말씀 언 부수 외울 풍-그림으로 한자암기해요!! 그림으로 한자공부 아자아자!! 말씀언(言)+바람풍(風) 말이 바람처럼 술술 나오는 것 보니 외웠네~ 외웠어~ 외울 諷

흙토가 부수인 한자 土 흙토 土 흙 토 윗획이 지면 땅속부터 초목이 자라나는 것을 글자화 圭 홀 규 홀이란 임금이 제후나 벼슬아치에게 내리는 信(믿을 신)표 在 있을 재 땅위에 한사람이 있어서 있을 재 地 땅 지 也(어조사야)땅이로구나 해서 땅지 址 터 지 止(그칠지) 사라지고 터만 남은 절 (감은사지,미륵사지 등) 均 고를 균 땅위에 씨앗을 고르게 뿌려야 함 坊 동네 방 方(사방방) 땅위에 사방이니 동네여러곳 읽어볼까요? 坊坊曲曲 坐 앉을 좌 흙위에 사람이 앉아있네요. 坡 고개 파 껍질파-흙의 껍질은 고개인가봅니다. 坤 땅 곤 申(펼신)흙을 펴니 땅입니다. 坪 평수 평 平(평평할 평) 垓 땅가장자리 해 亥(돼지해)돼지는 12지 동물중 끝이라 땅의 끝이여서 땅가장자리 해 埋 묻을 매 里(마을리) 마을에 ..

쌀포가 부수인 한자 勺 잔질할 작 조금 작 술을 뜰 때 쓰는 기구인 구기 모양이라고 하네요 잔에 술을 조금씩 따라 마신다는 의미의 글자입니다. 勿 없을 물 말 물 깃발이 날리는 모습인데 포대안이라 의미가 없어 아니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包 쌀 포 巳(뱀사)물건을 싸다할 포 읽어볼까요? 小包 匈 오랑캐 흉 凶 흉할흉 읽어볼까요? 匈奴 匍 길 포 甫클보,사나이보 사나이가 군복에 싸인 채 하는 일이 바로 기는 일 읽어볼까요? 匍匐(배를 땅에 대고 기는 전투행위)

물수가 부수인 한자모음 겨울방학동안 한자랑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水(물수) 汁 진액 즙 물을 열번 끓여 만들면 진액이 됩니다. 汐 썰물 석 저녁하면 조용하고 물러나는 썰물 夕(저녁석) 江 강 강 강이 가장 고마운 존재로 工(장인공) 汗 땀 한 땀은 몸이 너무 뜨거워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干(방패간) 沐 머리감을 목 물과 나무가 만나서 머리를 감네요 沖 깊을 충 빌 충 한자 제작(?)시절에는 물한가운데가 비어 있거나 깊다고 생각했나봐요 沙 모래 사 모래가 많은 곳에는 물이 적습니다. 少(적을소) 汨 다스릴 골 옛날에는 물이 제일 중요했기때문에 물은 매일 다스려야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글자이네요 泄 샐 설 업신여길 설 물이 세상을 만나자 업신여겨졌다네요 물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함부로 대하는 것도 ..

아이랑 한자공부 힘력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일단 너무 거부해서 지금은 거부하지는 않고 따라주고 흥미로움도 생긴것 같습니다. 딱1분만 하자고 하죠 전 알거든요 흥미만 생기면 스스로 몰입해서 한다는 사실을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요 어린이집에서 한자를 가르킨 것 같은데 기본한자는 익혔지만 어린나이학습으로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저희 아이는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한자공부는 국어처럼 틈틈히 하면 모든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뜻을 이해하는데도 좋고 후에 중국어공부에도 좋고 공무원이나 법공부에도 좋고 더불어 지식과 지혜도 같이 공부할 수도 있고 우리나뿐만아니라 아시아문화도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역사를 좋아하는 녀석이 어릴때 어린이집에서 엄한 교육에 무조건 거부하여 재미있어할 때까지만 엄마가 노력해보려합니다. 오..

엄마랑 우쭈쭈 한자공부 나무목 역사를 좋아하지만 한자를 어려워 해 엄마가 나섰습니다. 엄마도 배우는 중 사실 늘 한자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겸사겸사 시작해봅니다. 공부를 차근차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 이어가는(?)^^ 끈기부족형입니다. 그래서 어학이 어렵지만 제 방식대로 풀어가보려합니다. 아이가 아는 한 글자를 뽑아봅니다. 木 나무목 木 나무목 나무가 서 있는 모습 상형문자입니다. 未 아닐미 木위에 작은 나뭇가지 하나가 있습니다. 아직 자라지 않았군요^^ 아직 아니다라는 뜻 아닐 미 末 끝 말 木위에 큰 나뭇가지로 나무가 다 커서 끝말 束 묶을 속 나무를 네모나게 묶었어요 묶을 속 東 동녘동 日(해)가 나무사이로 떠올랐습니다. 어디서 동쪽에서 동녘동 果 열매과 밭에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