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스

싫증난 타일좌탁 및 식탁 리폼으로 집안 분위기 확 바꾸기 2015년 노루와 팬톤사가 선정한 올해의 컬라 마르살라입니다. 한참 타일좌탁이나 식탁이 유행했었죠~ 좀 싫증이 나 주변 컬러를 변경해보려 합니다. 팬톤페인트는 냄새도 거의 없고 점성도 강해서 바니쉬를 안해도 괜찮은 뻔지르함이 있답니다. 제각기모양의 타일을 원해서 타일사이를 큰 붓으로 과감하게 칠해주었습니다. 제각기의 자연스런 타일 좌탁이 되었습니다. 마르살라컬라가 처음에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계속보니 뿜어내는 매력이 분명있답니다. 선반과 같이 찰칵 싫증난 타일 좌탁 또는 타일 식탁 페인트로 리폼해보세요~ 집안분위기 확 바뀝니다.

나만의 이케아 스툴의자 독특한 페인팅 리폼 스툴의자 페인팅 리폼했습니다. 팬톤페인트 Ebony을 메인으로 칠해보았습니다 ???? 스툴의자의 다양성을 감상 ㅎㅎㅎㅎㅎㅎ 토속적인것 같으면서 강하고.... 열대과일느낌도 나고... 아메리카의 개척정신 인디안풍도 느껴지고 스툴의자의 페인팅 변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교부려요~ 나만의 이케아 스툴의자 페인팅작업을 하면서 까만톤이 주변색에 따라 엄청 화려하고 섹시할 수 있음을 알았답니다.

화장실 방문 더 화려하게 페인팅 리폼 오늘은 화장실방문을 리폼하려고 합니다. 벌써 2014년 끝자락이 얼마 보이지 않는 곳에 와 있네요~ 오래된 집이라면 좀 흔한 방문 나름 구석진 곳이여서 맘대로 페인팅이 시작되었답니다.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낙서해주었어요~ 바니쉬 살짝 발라주었어요~ 크레파스 손에 묻지말라고... 집에 쓰다 남은 팬톤페인트를 사용하여 크레파스의 매력을 살리면서 그려주었습니다. 사실은 별생각 없이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누가 좀 말려야하지 않을까 소심하게 걱정되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 평범하고 좀 구석진 곳에 있는 화장실 방문 개성있게 페인트로 리폼해보았습니다

충격적!! 부엌 셀프 페인팅으로 리폼 아직 부엌을 뜯어고치는 것은 자신이 없어 간단한 페인팅 리폼만 해보았습니다. 싱크대아래부분 때론 인테리어가 아니라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하고 의구심을 던져봅니다. ㅎㅎ 정신없지요.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한 것은 아니고요.. 낡은것에 대한 건방짐이라고 할까요.. 아니 낡은 것에 대한 자유로운 영혼 자세히 보면 아직 바니쉬 칠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그때 수정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요.. 우리집 귀여운 아이 우리 꽁새우 신랑 발광하는 저입니다. 가스렌지아래부분 이부분을 제일먼저 작업해서 약간 색깔톤이 틀립니다. 충격적!! 부엌 셀프 페인팅으로 리폼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놀라지마세요!! 싱크대윗부분 늘 쓸데없는 데 에너지 쓰는 저 한심하기도 하지만 태생이라고 생..

낡은 가죽벨트로 유니크한 머리핀 만들기 거의 십몇년전 쌈지가 대세일 때 사두었던 벨트입니다. 가죽이 살색이라 좀 희한해서 사두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오늘 유니크한 머리핀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준비물: 머리핀대, 가위, 스테인, 붓, 나무색연필, 가죽벨트 가죽벨트를 머리핀에 맞게 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머린핀이 큰사이즈라 딱 맞게 잘라주었습니다. 천은 잘라주면 한번 마무리를 해줘야 되는데 가죽은 그런작업이 없으니까 너무 편했습니다. 글루건으로 가운데부터 양옆으로 붙여주고 아이가 학원에서 선물받아온 미니색연필인데 생각보다 발색이 안좋아 집에서 계속뒹글거리는 녀석을 스테인으로 칠해주었습니다. 노루칼라스테인 화이트로 발라주었습니다. 화이트는 본래색에 약간의 깊이감을 주는 효..

집안에 벽화 페인트 작업 집한쪽벽을 독특한 방식으로 페인트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해서 그런 게 아니라 이것은 자랑이 아니라 지금도 두고두고 보면 너무 좋습니다. 해보고 싶었던 실험정신의 열정이옵니다. 그냥 좋습니다. 그냥 음악틀어놓고 그리고 싶은대로 그린것이라~ 환상적인 방이 되어버렸습니다. 장농리폼세트 이 벽화는 너무 맘에 듭니다. 이사갈 때 벽지를 뜯고 싶지만(?) 불가능할 것 같아 부지런히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화장대도 천으로 리폼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