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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7

러브시리즈-일러스트 및 시 어느 겨울 莞堂 Kim Kyounghee 作

광릉 수목원 어느 겨울 그날은 정말 알갱이가 큰 눈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비탈길에 늘어진채 움직임없는 자가용들 ........ 보란 듯이 그애의 따뜻한 양손은 속력이 붙었다. 그렇게 눈속을 손썰매에 의해 한참 달렸다. 그 때의 눈오는 풍경은 정말 행복자체였다 우연히 20대 초에 쓴 시와 그림을 찾았습니다.

갤러리 2012.07.01

러브시리즈-일러스트 및 시 어긋남 莞堂 Kim Kyounghee 作

간혹 억지를 부린다 자유를 갈망하는 자가 자유를 누리려는 자에게 자유를 공감하고 싶어 바보같은 정말 바보같은 억지를 부린다. 사랑은 느낄수록 좋은 것이고 숭고하며 아름답다. 단지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까다로움이 힘들게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 러브시리즈-일러스트 및 시 젊은 예술가의 꿈 莞堂 Kim Kyounghee 作

갤러리 2012.06.27

아이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사랑하는 지완이에게 언제나 밝고 쾌활하게 웃는 모습에 엄마는 늘 고맙게 생각한단다. 우리 지완이가 얼만큼 이해 할 수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완이에게 바라는 점 몇자 적어 본다. 엄마는 지완이가 자기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했으면 한다. 지완이가 지완이를 예뻐해서 아프지 않게 이도 잘 닦고 생활화 됐으면 한다. 또 지완이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남을 도와주는 일에도 서슴치 않았으면 한다. 다음은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는 지완이였으면 한다. 남을 배려하고 예절바르고 겸손했으면 한다. 그리고 지금은 어리지만 엄마의 의지는 지완이가 자립적이길 바란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도 질 줄 알고 엄마도 많이 노력하마. 마직막으로 지완이 미래 즉 꿈에 관한건데 ..

일상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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